테슬라 1.89% 하락-리비안 1.03% 상승, 전기차 혼조(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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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협상 진전 기대로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으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감세안을 또다시 맹비난하자 테슬라가 2% 가까이 하락하는 등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달 초 감세안을 두고 트럼프와 머스크가 가시 돋친 설전을 펼쳤을 때도 테슬라의 주가는 연일 하락했었다.
테슬라가 2% 가까이 하락하자 루시드도 0.47% 하락한 2.1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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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무역 협상 진전 기대로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으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감세안을 또다시 맹비난하자 테슬라가 2% 가까이 하락하는 등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89%, 루시드 0.47%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03%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1.89% 하락한 317.66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230억달러로 줄어 1조달러에 턱걸이했다.
머스크는 전일 X(구 트위터)에 "상원의 최신 법안 초안은 미국 내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파괴하고 우리나라에 막대한 전략적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며 "완전히 미친 짓이며 파괴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산업에는 지원금을 퍼주고 미래 산업에는 보조금을 삭감,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이뿐 아니라 상원에서 논의 중인 새로운 법안 초안이 '완전히 실패작'이라는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는 트럼프와 불화를 재점화해 테슬라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를 자극했다.
지난달 초 감세안을 두고 트럼프와 머스크가 가시 돋친 설전을 펼쳤을 때도 테슬라의 주가는 연일 하락했었다.
테슬라가 2% 가까이 하락하자 루시드도 0.47% 하락한 2.11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03% 상승한 13.7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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