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엄마랑 통화하는 42세 남친…왜 이리 유난한 가족일까" 시끌

신초롱 기자 2025. 7. 1.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제 중인 연인의 화목한 가족 분위기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2살 남자 친구의 유난스러운 가족 분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처음에는 가족관계가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보니까 왜 이렇게 유난인가 싶다. 결혼하면 나도 저렇게 같이 다녀야 하나? 더 다녀야 하나 싶다. 생각만 해도 피곤한 것 같다. 다들 가족 모임 이렇게 많이 하냐"라며 우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교제 중인 연인의 화목한 가족 분위기 때문에 결혼을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2살 남자 친구의 유난스러운 가족 분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A 씨는 한 살 연상 남자 친구와 1년 6개월 정도 연애하고 있다.

남자 친구는 서울에서 혼자 살고 아버님, 어머님, 누나, 매형, 조카 2명은 대전에 거주한다.

문제는 남자 친구가 떨어져 사는 가족들과 너무 각별하다는 점이다. A 씨는 "거의 매일 엄마랑 통화와 카톡을 하고 누나랑도 자주 연락하고 가족 단톡방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모임은 명절 2번, 남자 친구 포함 가족들 생일파티 4~5번, 그냥 이런저런 이유로 1~2번. 그렇게 1년에 8번 정도 서울과 대전을 오간다"라고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가족관계가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보니까 왜 이렇게 유난인가 싶다. 결혼하면 나도 저렇게 같이 다녀야 하나? 더 다녀야 하나 싶다. 생각만 해도 피곤한 것 같다. 다들 가족 모임 이렇게 많이 하냐"라며 우려했다.

누리꾼들은 "설, 추석,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이렇게만 모여도 1년에 5번이다. 이날 빼고 3번 더 만나는 건데 이게 유난이라니", "1년에 부모님 얼굴 10번도 안 보는 건데 이게 왜 유난이냐. 오히려 적은 거 아닌가? 얼굴 자주 못 보니까 연락이라도 자주 하나 보지. 본인이 화목하지 않은 가정이라고 남들까지 그래야 하냐", "가족끼리 화목하면 좋다. 그보다 나까지 강요로 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거 같다. 넌지시 물어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