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신공항 개항하면 LA 노선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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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업들은 대구·경북(TK) 통합신공항이 개항하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선 신설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 기업 445곳을 대상으로 해외 비즈니스 출장 관련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로스앤젤레스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0.4%로 가장 많았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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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57% “인천공항 이용”
대구 기업들은 대구·경북(TK) 통합신공항이 개항하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선 신설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 기업 445곳을 대상으로 해외 비즈니스 출장 관련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로스앤젤레스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0.4%로 가장 많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미국 뉴욕(35.2%), 독일 프랑크푸르트(23.6%), 프랑스 파리(23.2%), 아랍에미리트 두바이(12%), 인도 뉴델리(11.2%)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73.2%는 신공항이 건립되면 항공 화물을 운송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 해외 주요 도시와의 직항 노선 확충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6.8%, 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및 고속도로 연계 필요성에 대해서는 64%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해외 출장이 잦은 국가는 중국(44.0%)이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30.8%), 일본(28.8%), 베트남(26.8%), 독일(12.0%) 순으로 나타났다.
출장 목적은 해외 전시회·박람회 참가(52.4%), 해외 바이어 상담 및 계약(48.4%), 공장·지사 방문(22.0%), 기술 협력 및 연구개발(11.2%) 등의 순이었다.
현재 해외 출장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항은 인천국제공항(57.6%)으로 집계됐다. 대구국제공항(22%)과 김해국제공항(16.8%)이 뒤를 이었다.
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할 때는 고속철도(KTX·45.1%)와 공항 리무진 버스(43.8%)를 주로 이용하며, 항공(5.6%)과 자가용(5.6%)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김해공항으로 이동할 때는 자가용 이용 비율이 54.8%로, 공항 리무진 버스(45.2%)보다 높게 나타났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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