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갈 그림 보러… 떠나요 제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는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과 공동으로 마르크 샤갈(1887∼1985)의 대규모 회고전 '마르크 샤갈: 20세기 그래픽 아트의 거장, 환상과 색채를 노래하다'를 10월 19일(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선 샤갈의 그래픽 작업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아트북 '다프니스와 클로에' 전작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19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서
아트북 ‘다프니스와 클로에’ 전작 공개

전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규모의 다채로운 샤갈의 원화를 선보인다. △유화 △템페라 △과슈 △드로잉 △오리지널 판화 △아트북 등 다양한 장르의 샤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래픽 아트 분야에서 샤갈이 이뤄낸 성취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해 관람객들이 샤갈 예술의 본질에 보다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선 샤갈의 그래픽 작업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아트북 ‘다프니스와 클로에’ 전작이 공개된다. 샤갈의 주요 유산 중 하나인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한 콘텐츠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장유록 영화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프랑스, 독일, 영국 등에 흩어진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올로케이션 촬영해 새로운 감각으로 스크린에 구현해냈다. 전시에선 제주 출신 작가인 강태석 화백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제주에서 세계적인 거장 샤갈의 작품세계와 인생을 350여 점의 작품으로 조명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샤갈과 강태석 화백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함으로써 두 작품 세계를 비교해보는 통시적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부부 동반 치매’ 급증…화재 위험 등 아슬아슬
- [사설]지방자치 30년 〈2〉… ‘중앙 정치-재정 속박’ 벗어난 진짜 분권을
- 역대급 불장에도…개미들은 크게 웃지 못했다
- 野 상법개정안 협상 손짓에도…與 “3일 처리후 보완”
- 국힘, 국회 회의장에 ‘배추 18포기’ 쌓아놓은 이유는?
- 美재무 “선의 협상국도 합의 안되면 상호관세 그대로 부과”
- 내란특검 “尹 조사날짜 변경 요청 수용 안해”
- [단독]2차 추경서 깎인 ‘무공해차 보급’ 예산, 예결소위서 3287억 복구
- 나경원 농성장 찾은 김민석 “단식하시는 건 아니죠?”
- 이준석 “국힘 대표 한동훈 유력…김용태 너무 소극적” [정치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