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끝에 서린 여초 정신, 인제서 피어난다

김재성 기자 2025. 7. 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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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초서예대전'이 오는 26일(토) 강원 인제군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서예 거목인 여초(如初) 김응현(1927∼2007) 선생의 서법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아일보와 인제군문화재단, 여초서예관이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여초서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회.

여초서예대전은 그간 수많은 서예 인재들이 거친 무대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예 등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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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초서예대전’ 참가자 모집
26일 인제서 개최… 22일까지
지난해 여초서예대전 현장. 인제군문화재단 제공
‘2025 여초서예대전’이 오는 26일(토) 강원 인제군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서예 거목인 여초(如初) 김응현(1927∼2007) 선생의 서법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아일보와 인제군문화재단, 여초서예관이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여초서예대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회. 여초서예대전은 그간 수많은 서예 인재들이 거친 무대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예 등용문이다.
2025 여초서예대전 공식 포스터. 인제군문화재단 제공
이번 대회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제11회 여초전국휘호대회와 초중고교생이 참여하는 제48회 전국학생휘호대회로 나뉘어 열린다. 올해 대회에선 기존의 기로부(만 70세 이상 참가 부문)를 폐지하고, ‘현장명제부’와 ‘사전명제부’로 성인부에 통합해 운영한다. 참가자의 편의에 따라 현장에서 주어진 글귀로 휘호에 도전하거나 사전에 주어진 명제로도 참여가 가능한 것. 대회 관계자는 “전통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가져가기 위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성인부의 경우 20세 이상(2006년생부터), 학생부의 경우 8∼19세(2018년생∼2007년생)며 참가 신청은 22일(화)까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현장명제부와 사전명제부는 우편, 팩스,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 1만 원(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 제공). 문의는 이메일 또는 전화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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