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재기 선언… 포그바 "정말 그리웠던 팀 훈련, 프랑스 리그1 데뷔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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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논란 때문에 장기간 소속팀이 없었다가 AS 모나코를 통해 어렵사리 재기의 기회를 잡은 폴 포그바가 다시 팀원으로서 훈련을 소화하게 된 것에 대해 감격했다.
2023년 9월 이후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포그바는 클럽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 다시 그라운드를 밟는 첫 단계를 밟았다"며 "개인 훈련과 팀 훈련은 완전히 다르다. 오랜만에 그룹 안으로 돌아가는 것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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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도핑 논란 때문에 장기간 소속팀이 없었다가 AS 모나코를 통해 어렵사리 재기의 기회를 잡은 폴 포그바가 다시 팀원으로서 훈련을 소화하게 된 것에 대해 감격했다. 또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 리그1에 데뷔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들뜬 소감을 감추지 않았다.
포그바는 29일 AS 모나코와 정식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도핑 논란 때문에 몇 달 동안 소속팀 없이 재활과 개인 훈련만을 거듭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포그바는 계약서에 사인하는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는 등 그간의 마음 고생을 여과없이 팬들에게 보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2023년 9월 이후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포그바는 클럽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 다시 그라운드를 밟는 첫 단계를 밟았다"며 "개인 훈련과 팀 훈련은 완전히 다르다. 오랜만에 그룹 안으로 돌아가는 것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몸 상태는 좋다. 무엇보다 머리가 긍정적이다. 다시 팀에 합류해 경기에 뛰고 싶다. 이게 바로 내가 원했던 일"이라며 복귀전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AS 모나코를 선택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이유를 밝혔다. 포그바는 "내가 해야만 했던 선택이었다. 프로젝트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도시와 조건, 처음으로 프랑스 리그1에서 뛸 기회 등 모든 조건이 완벽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포그바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프랑스 리그1을 경험하게 된다. 유스 시절 프랑스 클럽인 르아브르에 몸담기도 했으나, 16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 줄곧 프랑스 밖에서만 뛰었기 때문이다.
포그바는 "한 번도 리그1에서 뛴 적이 없지만, 이 리그에 대한 존중은 늘 가지고 있었다"라며 "잠재력이 큰 선수들이 많고, 세계 최고의 재능들이 이 나라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이 리그에서 뛸 수 있어 영광이다"고 리그1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에 의하면, 모나코는 포그바의 복귀 시점을 최대한 신중하게 조율할 계획이다
AS 모나코의 2025-2026시즌 첫 경기는 8월 16일 혹은 17일 르아브르와 개막전이다. 하지만 이 경기에 포그바가 출전하더라도 시간은 제한적일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포그바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장기간 개인 피지컬 트레이너와 함께 훈련을 지속했고, 메디컬 테스트도 무리없이 통과하는 등 몸 상태에는 문제가 없다. AS 모나코는 최대한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포그바에게 제공할 방침이며, 서서히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AS 모나코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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