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등에 '폭염 적색 경보' 발령…유럽 때이른 폭염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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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유럽을 덮친 가운데 프랑스가 파리를 포함한 15개 지역에 폭염 적색 경보를 내렸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기상청인 메테오 프랑스는 30일(현지시간) 파리와 15개 지역에 오는 1일 폭염 적색 경보를 내렸다.
적색 경보가 발령된 일부 지역에선 오는 1일 기온이 41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해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폭염 적색 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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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수온 26.1도까지 올라…6월 중 역대 최고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기록적인 폭염이 유럽을 덮친 가운데 프랑스가 파리를 포함한 15개 지역에 폭염 적색 경보를 내렸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기상청인 메테오 프랑스는 30일(현지시간) 파리와 15개 지역에 오는 1일 폭염 적색 경보를 내렸다. 이는 지난 2023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나머지 지역에는 황색 경보가 유지된다.
메테오 프랑스는 "이번 폭염은 지속 기간, 지리적 범위, 강도 측면에서 특별한 경계를 요한다"며 "화요일(1일)과 수요일(2일) 새벽 사이에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적색 경보가 발령된 일부 지역에선 오는 1일 기온이 41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해 전날(30일)엔 지중해의 수온도 26.1도까지 오르면서 6월 중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메테오 프랑스 산하 위성기상연구소의 티보 기날도 연구원은 "지중해 전역의 평균 수온을 기준으로 일일 수온이 이 날처럼 높았던 적은 없다"며 현재 지중해의 표면 수온은 1991~2020년 같은 기간 평균 수온보다 3도 높으며 프랑스와 스페인 해안 인근에선 4도 이상 높은 곳도 있다고 말했다.
기날도는 "이번 주 기상 예보를 보면 수온이 더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폭염으로 인해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에서는 이미 폭염 적색 경보가 발령됐다. 특히 스페인에선 지난 28일 기온이 46도까지 오르면서 기상 관측 사상 6월 최고 기력을 경신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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