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거나 한국에서 보겠네! 뉴캐슬, ‘토트넘 타깃’ 蘭 대표팀 No.7 노린다...“UCL에서 좋은 성과 거두기 위해”

송청용 2025. 7. 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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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비 시몬스를 원한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시몬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전력 보강이 필수적이다. 현재 알렉산더 이삭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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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비 시몬스를 원한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시몬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전력 보강이 필수적이다. 현재 알렉산더 이삭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도 공개됐다. ‘커트 오프사이드’는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뉴캐슬은 현재 6,000만 파운드(약 1,110억 원) 상당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RB 라이프치히는 그를 쉽게 내보낼 생각이 없으며, 최대 1억 파운드(약 1,860억 원)의 이적료를 요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시몬스는 네덜란드 국적의 2003년생 젊은 포워드로, 화려한 개인기로 뛰어난 탈압박을 선보인다.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유스 시스템 ‘라 마시아’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꾸준히 네덜란드 연령별 국가대표팀으로 소집됐으며, 오늘날 네덜란드 성인 대표팀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는 등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일찍이 그의 재능을 알아봤다. 이에 시몬스는 2020-21시즌 불과 18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다만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당시 주전 자원들의 기량이 워낙 출중했기 때문에 좀처럼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결국 2022-23시즌을 앞두고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PSV 아인트호벤으로 떠났으며, 해당 시즌 48경기 22골 11도움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듬해 곧바로 라히프치히로 이동했고, 이내 기량이 만개했다. 2023-24시즌 43경기 10골 13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시즌에도 33경기 11골 8도움을 올리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오늘날 뉴캐슬을 비롯해 수많은 팀이 시몬스를 주시하고 있다. 그중 토트넘도 적극적이다. 앞서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더 보이 홋스퍼’는 시몬스에 대해 “토트넘에 필요한 자원”이라고 평가했으며,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시몬스는 분명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아울러 ‘텔레그래프’ 소속 맷 로 기자는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에 출연해 “시몬스는 이번 여름 라이프치히를 떠나고 싶어 하며, 잉글랜드로의 이적을 희망한다. 현재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꽤 있다. 내가 들은 바로는 토트넘 역시 그중 하나”라며 토트넘의 관심을 인정했다.


덕분에 시몬스의 방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뉴캐슬과 토트넘 모두 올여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위해 방한하기 때문. 뉴캐슬은 다가오는 7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를,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을 상대한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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