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매력’ 사근진 해변 인기 급부상

이연제 2025. 7. 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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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변과 붙은 작은 해수욕장인 '강릉 사근진 해변'이 해중공원과 무지개 방파제, 꽃밭 등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활성화되면서 인기 해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릉 스킨스쿠버다이빙 명소인 해중공원의 수중 매력 홍보를 확대해나가겠다"며 "어느 계절에 봐도 예쁜 무지개 방파제와 계절별 꽃밭들까지 아기자기한 사근진 해변의 아름다움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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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중공원 수중사진 촬영대회
유채꽃 호응에 코스모스 파종
무지개 방파제 포토존 입소문

경포해변과 붙은 작은 해수욕장인 ‘강릉 사근진 해변’이 해중공원과 무지개 방파제, 꽃밭 등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활성화되면서 인기 해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30일 강릉시와 시민 등에 따르면 경포나 안목, 주문진 등 유명 해변에 비해 덜 알려진 작은 해수욕장 사근진 해변에 최근 몇년사이 젊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중 2만 3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사근진 ‘해중공원’은 지역 관광명소로 점차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사근진 해안에서 3㎞ 가량 떨어진 바닷 속에 조성된 해중공원(규모 113㏊)에는 폐선박 2척, 경장갑차 등 폐군수품 4종 등 다양한 해중경관시설이 조성돼 있다.

실제 지난 달 27~29일 강릉해중공원에서 강릉시 수중·핀수영협회가 주최·주관한 2025 강릉시 수중사진촬영대회가 개최되면서 전국의 스킨스쿠버다이빙 전문가와 동호인들이 대거 방문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강릉 사근진 해중공원 일원 해변의 수중 사진과 영상을 담아내 강릉 해저의 특별한 해양을 경험했다.

또 올해 5월 중순 쯤 경포 3지구 사근진 해변 일대 9000여평 규모에 유채꽃 밭이 대규모로 조성돼 봄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푸른 바다와 함께 펼쳐지는 노란 유채꽃밭을 찍기위해 많은 시민, 관광객들이 발걸음했다.

시는 같은 장소에 가을 코스모스 밭 조성을 위해 지난 달 23~27일 황화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이와 함께 SNS에 알롤달록한 해중공원 ‘무지개 방파제’가 포토존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릉 스킨스쿠버다이빙 명소인 해중공원의 수중 매력 홍보를 확대해나가겠다”며 “어느 계절에 봐도 예쁜 무지개 방파제와 계절별 꽃밭들까지 아기자기한 사근진 해변의 아름다움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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