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공영차고지 개소 “시민 중심 교통도시로”

오세현 2025. 7. 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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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버스공영차고지 개소식을 갖고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버스공영차고지 개소식이 30일 오전 춘천 동면 장학리 춘천시민버스 차고지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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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성 확보·근로환경 개선 초점
▲ 버스공영차고지 개소식이 30일 춘천 동면 장학리 춘천시민버스 차고지에서 열렸다. 서영 기자

춘천시가 버스공영차고지 개소식을 갖고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버스공영차고지 개소식이 30일 오전 춘천 동면 장학리 춘천시민버스 차고지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 김진호 춘천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3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버스공영차고지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정비동, 휴게실, 사무공간 등이 들어섰다. 정시성 확보와 운수 종사자 근로환경 개선에 초점을 뒀다는 게 춘천시 설명이다.

민선8기 춘천시는 대중교통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 마을버스 환승체계 개선과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2년 188건이었던 불친절·결행 민원은 지난해 146건으로 줄었고 교통사고는 131건에서 68건으로 감소했다. 운송손실 보전액도 74억원에서 51억원으로 절감됐다.

육동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는 “춘천시민버스는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호 춘천시의장은 “춘천시민버스 운수종사자들은 춘천 관광의 얼굴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는 축전을 통해 “차고지가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한기호 국회의원은 “춘천시가 시민 중심의 교통복지를 실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허영 국회의원도 “새 차고지는 춘천 교통체계의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오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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