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상간녀·전처 모두 임신했는데, 남편 '정자'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간녀와 아내 모두를 임신시킨 남성이 뒤늦게 무정자증 진단을 받은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그러던 중 남편은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성과 불륜 관계에 빠졌고, 이후 해당 여성의 임신 소식을 듣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남편은 아내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협의이혼에 성공한 뒤 상간녀와 재혼했다.
전 남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던 아내는 그를 받아들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상간녀와 아내 모두를 임신시킨 남성이 뒤늦게 무정자증 진단을 받은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혼 전문 박은주 변호사가 출연해 실제 상담 사례를 소개했다.
![상간녀와 아내 모두를 임신시킨 남성이 뒤늦게 무정자증 진단을 받은 황당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챗GPT]](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news24/20250701000007054diym.jpg)
박 변호사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쌍방 불륜과 거짓, 재결합과 재이혼이 얽힌 복잡한 부부 갈등이었다. 사연의 부부는 20대 후반에 결혼해 5~6년간 함께 살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그러던 중 남편은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성과 불륜 관계에 빠졌고, 이후 해당 여성의 임신 소식을 듣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남편은 아내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협의이혼에 성공한 뒤 상간녀와 재혼했다.
재혼 후 남편은 상간녀의 아이가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충격을 받은 그는 결국 상간녀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다시 전처를 찾아갔다.
![전처의 자식도 남편의 아이가 아니었고, 남편은 '무정자증' 진단을 받았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픽사베이]](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news24/20250701000007332tyud.jpg)
전 남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던 아내는 그를 받아들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다시 혼인신고를 하고 재결합했다.
하지만 기적처럼 보였던 두 번째 결혼도 오래가지 못했다. 몇 년 뒤 남편이 또다시 이혼을 요구하면서, 이번에도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났다. 아내의 아이 역시 친자가 아니었던 것이다. 뒤늦게 병원을 찾은 남편은 '무정자증' 진단을 받았다.
박 변호사는 "이 남성은 결국 두 여성에게서 모두 아이를 가졌다고 믿었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친자가 아니었다"며 "의학적으로도 자녀를 가질 수 없는 상태였다"고 짚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퇴임' 김용태 "'친윤 기득권'과 계속 맞서 싸울 것" [종합2보]
- 한소희, 특강 들은 학생 43명에 '5000만원' 상당 노트북 쾌척⋯무슨 일?
- "내일부터 헬스하자"⋯수영장·헬스장, 7월부터 최대 300만원 소득공제
- "이젠 사야겠다"⋯주택매입 고려 100명 중 73명
- 5월 주담대 금리 3.87%…예대금리차 전월보다 확대
-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과 안 물리는 사람⋯따로 있었다!"
- "미분양 줄고 인허가·분양도 감소"⋯주택공급 '비상'
- "관세 25%~50% 내면 되잖아"⋯트럼프, 전 세계에 청구 서한 예고
- 주 5일제 근로자, 내년 118일 쉰다
- "잔금 어떻게 마련하지"…대출 묶자 분양시장 '혼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