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김태술, 농구감독 5개월 만에 경질 후 모습에 한 번 더 존경"('동상이몽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나가 예비신랑 김태술이 5개월 만에 농구감독에서 경질된 이후 오히려 더 김태술을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술은 2014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한 뒤 좋은 조건으로 팀을 옮겼지만 슬럼프를 겪었다며 "처음에는 기대감이 날카로운 칼이 돼서 돌아오는 경험을 하고 댓글이나 팬들의 서운함들에 결국 상처가 났다. 희한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가 굳은 살이 되고 저를 보호해주는 갑옷이 됐더라. 저한테 오는 좋지 않은 일들을 긍정적으로 풀어나갈 내공, 힘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박하나가 예비신랑 김태술이 5개월 만에 농구감독에서 경질된 이후 오히려 더 김태술을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는 10일 결혼하는 박하나, 김태술이 출연해 결혼을 앞두고 겪은 큰 사건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태술은 박하나가 외출 준비를 하는 사이 영어 원서를 읽고 영상을 따라하며 공부를 했다.
그는 "영어가 중요하다는 걸 감독 생활하면서 새삼 느꼈다. 영어를 좀 더 잘했더라면 외국인 선수들과 소통이 좀 더 원활하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김태술은 농구선수 은퇴 후 3년 만에 프로팀 감독에 선임돼 '최연소 감독'이 됐으나 성적 부진으로 5개월 만에 경질됐다.
그는 "갑작스럽게 감독직을 맡으면서 해나가는 과정이 힘들었다. 처음 하는 일이었고 할 일이, 해야 할 일이, 결정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해나가는 과정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해임이 되고 프로에서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힘든 일로 받아들이진 않았다. 있을 수 있는 일이 일어났고 감독을 하면서 해야했던 일들이 좀 버거웠다"고 털어놨다.
농구 선배 서장훈은 "시즌 중간에 갑자기 계약을 하고 감독이 됐는데 시즌을 반 정도밖에 안 한 거다. 한 시즌도 안 하고 반 시즌밖에 안 했는데 갑자기 바뀌게 됐다. 아무것도 해보기도 전에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팀이 부상 선수도 많고 외국인 선수도 없고 여러 가지 상황에서 얘가 아니라 누가 갔어도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다. 아쉽게 됐다"면서 "젊으니까 기회는 계속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김태술은 2014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한 뒤 좋은 조건으로 팀을 옮겼지만 슬럼프를 겪었다며 "처음에는 기대감이 날카로운 칼이 돼서 돌아오는 경험을 하고 댓글이나 팬들의 서운함들에 결국 상처가 났다. 희한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상처가 굳은 살이 되고 저를 보호해주는 갑옷이 됐더라. 저한테 오는 좋지 않은 일들을 긍정적으로 풀어나갈 내공, 힘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어차피 다 잘 된다'란 생각으로 살고 있다면서 "해임 결정이 났을 때도 기분이 좋진 않지만 어차피 이 또한 지나갈 것이고 또 다른 곳에서 저는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사람인 걸 아니까 크게 타격감이 있진 않았다"고 밝혔다.
박하나는 "이런 부분이 오빠를 한 번 더 존경하게 된 계기였다. 저 같았으면 일어서지 못했을 것 같다. 한동안 많이 힘들어 했을 것 같다"며 "오빠는 물론 힘들겠지만 빨리 정신을 차리고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모습이 놀라웠고 존경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징어게임3' 케이트 블란쳇 등장에 전 세계가 '깜짝'…후속편 관심↑ - 스포츠한국
- 강유석 "1년동안 작품없어 오디션만 다녔는데 인급동 1위라니" [인터뷰] - 스포츠한국
- "안전한 불륜 위해 임신 여성만 찾는 유부남도"…"상간녀・전처 아이 모두 '혼외자'"('미우새') -
- 박규영, 속옷만 입고 침대 위 '청순 비주얼'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신내림 받은 이모, 30대 조카 '불' 고문 사망…부모 "처벌 원치 않아" ('그알') [종합] - 스포츠한국
- 나나, 파격 '노브라' 패션…자유로운 자신감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오겜3’, 마지막 피날레에 쏟아지는 극찬… “만족스러운 마무리를 선사, 압도적 피날레” -
- '하이파이브' 이재인 "20대 됐으니 로맨스 장르에도 도전하고 싶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단독] 소지섭, 차기작은 드라마 '김부장'… 특수요원 출신 딸바보 아빠된다 - 스포츠한국
- 女 배구, VNL 도미니카공화국전 통한의 역전패… 1승7패 17위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