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로 충격해 제압"...도심 멧돼지 포획 작전
[앵커]
최근 며칠 사이 서울 도심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했는데요.
서대문구에도 멧돼지가 나타나 경찰이 순찰차를 동원해 포획 작전을 벌였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표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터널 앞에서 검은색 승용차가 서행하던 가운데 갑자기 멧돼지가 도로로 뛰어듭니다.
곧이어 '쿵'하고 차량에 부딪힙니다.
[멧돼지 목격자 : 화단 같은 곳에서 갑자기 멧돼지가 나타나 가지고…. 크게 부딪치지는 않았는데….]
밤 9시쯤 서울 신촌동 금화터널 인근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대신동 이대부고 주변 등 도심 주택가를 40여 분 동안 활보했는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금화터널 인근에서 순찰차로 멧돼지를 충격해 제압한 뒤, 전문 엽사를 투입해 사살했습니다.
수갑을 찬 남성이 경찰관에 양팔을 붙들려 순찰차 방향으로 끌려 옵니다.
낮 11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일대에서 면허가 없는 상태로 음주 운전한 30대 남성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남성은 경찰 단속에도 불응하고 2km 정도를 도주하며 다른 차량 2대를 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낮 1시 20분쯤엔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팎에 쌓여있던 폐기물이 불에 타면서 심한 연기가 발생해 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표정우입니다.
영상편집 : 문지환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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