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총리 SNS에 답글 단 李대통령 "소중한 우정 기쁘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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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정상외교를 이어가고 있다.
상대국 언어를 병기한 글을 게시하고 상대국 정상의 SNS 글에 실시간 답글을 올리는 등 '공감 외교'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30일 오후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가X(구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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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정상외교를 이어가고 있다. 상대국 언어를 병기한 글을 게시하고 상대국 정상의 SNS 글에 실시간 답글을 올리는 등 '공감 외교'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은 30일 오후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가X(구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 답글을 달았다. 앞서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첫 통화를 갖고 한-싱가포르 협력 강화를 논의한 바 있다.
웡 총리는 X에 "오늘 아침 이 대통령과 통화해 당선을 축하했다. 올해는 수십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싱가포르와 한국의 수교 50주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이 대통령과 통화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답글을 달아 "멋진 사진과 따뜻한 축하의 말씀 감사드린다"며 "한국과 싱가포르의 소중한 우정을 함께 기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양국 정상은 이날 통화에서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했다. 한반도 평화·안정, 인공지능(AI), 디지털 등 미래 성장 분야를 포함한 포괄적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도 가속해 나가기로 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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