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 일해라!' 토트넘, 'U-21 유로 MVP' 리버풀 英 MF 원한다..."리버풀과 격차 줄이는 데 큰 도움"

송청용 2025. 6. 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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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하비 엘리엇을 원한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리버풀의 스타 엘리엇 영입을 노리는 여러 구단 중 하나로 알려졌다. 엘리엇은 현재 축구계에서 가장 밝은 유망주 중 하나로, 최근 U-21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다시금 입증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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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가 하비 엘리엇을 원한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리버풀의 스타 엘리엇 영입을 노리는 여러 구단 중 하나로 알려졌다. 엘리엇은 현재 축구계에서 가장 밝은 유망주 중 하나로, 최근 U-21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다시금 입증했다”라고 보도했다.


엘리엇은 잉글랜드 국적의 2003년생 젊은 미드필더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왼발잡이 테크니션으로 평가받는다. 꾸준히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차출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리버풀이 2019-20시즌을 앞두고 그를 영입했다.


이적 첫 시즌 8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좀처럼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이에 블랙번 로버스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42경기 7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이듬해 리버풀로 금의환향했다. 이후 2022-23시즌부터 준주전 자원으로 활약하며 매 시즌 40경기 이상 출전했다.


다만 아르네 슬롯 감독의 부임 이후 입지를 잃게 됐다. 지난 시즌 공식전 25경기(4골 2도움) 출전에 그쳤다. 슬롯 감독은 중원에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라이언 흐라벤베르흐를 중용하며, 교체 자원으로 엘리엇이 아닌 커티스 존스를 선택했다.


결국 엘리엇이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움직인다. 리버풀 또한 그의 이적을 승인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리버풀은 엘리엇의 이적료로 4,000~5,000만 파운드(약 740~930억 원)를 원한다.


오늘날 토트넘이 엘리엇을 주시하고 있다. 이에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매체는 “엘리엇은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분명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수준 높은 선수다. 따라서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는 리버풀처럼 최상위권 팀과의 격차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유명 해설자 이안 다크 역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엘리엇을 데려온다면 정말 훌륭한 영입이 될 것이다. 어떤 전술이든 감독이 원하는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한 자질을 갖췄다. 4,000만 파운드(약 740억 원)가 꽤 큰 금액이긴 하지만, 엘리엇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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