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폭증...인천 남동구 특별 방역

김예빈 기자 2025. 6. 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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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 곤충 방제 대응…"주민 불편 최소화"
남동구 일대에서 방제 작업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 = 남동구청]

[인천 = 경인방송] 최근 이른바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의 개체 수가 폭증한 가운데, 인천 남동구가 돌발 곤충에 대한 긴급 방제 작업에 돌입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러브버그는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출몰하는 돌발성 곤충으로,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지만 불쾌감과 생활 불편 등을 초래해 민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남동구는 모기 등을 대상으로 한 하절기 집중 방역에 러브버그 등 돌발 곤충 방제도 더불어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야간·주말에도 특별 방역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실내 유입 차단을 위한 조치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러브버그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익충이지만,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만큼 정확한 정보 제공과 철저한 방역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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