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돈다발’ 현수막 고발한 與… 국힘은 무고죄로 맞불

국윤진 2025. 6. 30.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30일 더불어민주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증식 의혹을 담은 국민의힘 현수막을 고발한 데 대해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맞고발 방침을 밝혔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민주당은 김 후보자에 대해 정당한 지적을 하는 국민의힘 현수막을 억지로 문제 삼아 고발했다"며 "국민을 호도하는 민주당의 거짓 고발에 대해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로 맞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30일 더불어민주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증식 의혹을 담은 국민의힘 현수막을 고발한 데 대해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맞고발 방침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민주당은 김 후보자에 대해 정당한 지적을 하는 국민의힘 현수막을 억지로 문제 삼아 고발했다”며 “국민을 호도하는 민주당의 거짓 고발에 대해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로 맞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집에 쟁여놓은 6억원 돈다발’이라는 문구는 김 후보자 스스로 인정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전혀 허위가 아니다”라며 “국민 눈높이에 안 맞는 현금 봉투를 합계 6억원이나 받아온 것이 밝혀진 이상 총리 후보자를 사퇴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그는 “국민청문회에서 김경률 회계사에 의해 새로운 의혹도 나왔다”며 “김 후보자의 후원자 강신성 씨가 회사 명의로 8억원에 산 땅을 담보로 50억원을 대출받고, 회사에서 그 많은 돈의 대부분을 대여해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여를 가장해 회사 자금 50억원을 업무상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도 함께 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윤진 기자 soup@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