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은 없다! 리버풀, ‘2,790억↑’ 이삭 영입 포기 X...베일리 기자, “리버풀, 전혀 주눅 들지 않았다”

송청용 2025. 6. 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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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베일리 기자는 최근 '라우징 더 콥'과의 인터뷰에서 "이삭은 항상 리버풀의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존재했다. 뉴캐슬이 이삭과 장기 계약을 추진 중인 가운데 리버풀은 전혀 주눅 들지 않았다. 왜 그런지 확실치는 않지만, 그들은 여전히 실낱같은 가능성을 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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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리버풀이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리버풀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리버풀 인덱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중원에 신선한 재능과 깊이를 보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센터포워드 포지션에는 여전히 공백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이삭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가 힘을 실었다. 매체에 따르면 베일리 기자는 최근 ‘라우징 더 콥’과의 인터뷰에서 “이삭은 항상 리버풀의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존재했다. 뉴캐슬이 이삭과 장기 계약을 추진 중인 가운데 리버풀은 전혀 주눅 들지 않았다. 왜 그런지 확실치는 않지만, 그들은 여전히 실낱같은 가능성을 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삭은 스웨덴 국적의 1999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192cm라는 큰 키와 함께 빠른 발을 지녀 상대 팀의 경계 대상 1호로 여겨진다. 특히 가공할 만한 골 결정력은 그가 현존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성장한 그는 2019-20시즌 소시에다드로 전격 이적했고, 이적 첫 시즌부터 45경기 16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두 시즌 더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고, 이에 뉴캐슬이 2023년 8월 7,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에 그를 영입했다.


기량이 만개했다. 이적 첫 시즌 27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적응을 마친 그는 2023-24시즌 40경기 25골 2도움을 올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다. 아울러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42경기 출전해 27골 6도움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고, 이에 뉴캐슬은 EFL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70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 같은 활약에 리버풀이 오래전부터 이삭을 주시했다. 실제로 과거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리버풀이 이삭을 ‘꿈의 영입’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뉴캐슬은 그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790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으며, ‘팀토크’는 “리버풀이 올여름 뉴캐슬의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 초대형 제안을 준비 중이다. 이미 4명의 기자가 이 사실을 인정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다만 뉴캐슬은 이삭을 팔 생각이 없다. 이미 절대 판매 불가(NFS: Not For Sale)까지 선언한 상태다. 이에 ‘텔레그래프’ 소속 루크 애드워즈 기자는 20일 “뉴캐슬 측 입장은 단호하다. 협상의 출발선조차 1억 5,000만 파운드(약 2,790억 원) 이상이다. 뉴캐슬은 이삭을 팔 생각이 없다”라고 밝혔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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