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30일 뉴스투나잇

2025. 6. 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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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내일 출석불가"…특검 "불응시 재통보"■

내란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소환 조사 시점을 한 차례 바꿨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상 이유로 응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특검은 더 이상의 기일 변경은 수용하기 어렵다며 내일 불응할 경우 즉각 재통보하겠단 입장입니다.

■김민석 후보자·추경예산 심의 여야 신경전■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은 국회 예결위에서 추경 예산 심사를 두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심사일정을 하루 더 늘리기로 합의하면서 겨우 회의가 정상화됐지만, 집값 문제 등 곳곳에서 여야의 신경전이 빚어졌습니다.

■'계엄군 지휘' 여인형·문상호 추가 구속■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올해 초 구속기소 된 두 피고인은 내달 초 석방될 예정이었지만, 군 검찰이 위증죄 등의 혐의로 추가로 법원에 구속영장을 요청했습니다.

■외교부 "사도광산 추도식 7∼8월 개최 어려워"■

외교부가 올해 7~8월로 예정된 일본 사도광산 노동자 추도식이, 제때 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본은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 약속에 따라 지난해 7월 추도식을 열었지만, 조선인 노동자의 강제노동 사항이 담기지 않아 논란이 일었습니다.

■내일 곳곳 돌풍·소나기…한낮 무더위 지속■

내일도 오늘처럼 한낮 30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도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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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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