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년’ 도정 성과·방향] 경제자유자치도 조성·경남형 생활복지 시행 ‘총력’

권태영 2025. 6. 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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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민선 8기 3년과 관련, "지난 3년은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열정의 시간이었으며, 침체하던 경남을 도약의 길로 이끈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경남도는 민선 8기 경남도정 10대 성과로 △무역수지 32개월 연속 흑자 △우주항공청 개청 △역대 최대 투자유치(29조원) △전국 최초 재난·의료 컨트롤타워 운영 △도립대·창원대 통합, 글로컬 대학 최다 지정 △경남패스, 경남동행론 등 경남형 복지정책 추진 △도로망 개통, 도로·철도 정부계획 반영 △정부평가 역대 최고 성적 △그린벨트·군사보호구역 역대 최대 면적 해제 △정부 공모사업 역대 최다 선정(2조6700억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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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원 설립·민생안전 지원 등
경제수도·도민행복시대 정착 제시
무역수지 32개월 흑자·항공청 개청
전국 최초 재난컨트롤타워 등 성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민선 8기 3년과 관련, “지난 3년은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열정의 시간이었으며, 침체하던 경남을 도약의 길로 이끈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남은 1년도 도민과의 약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남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도정을 추진하겠다. 평생 공직에 몸담아오며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한 만큼 앞으로도 경남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본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완수 지사가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도정 성과와 4년차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경남도는 30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전략을 밝혔다. 경남도는 민선 8기 경남도정 10대 성과로 △무역수지 32개월 연속 흑자 △우주항공청 개청 △역대 최대 투자유치(29조원) △전국 최초 재난·의료 컨트롤타워 운영 △도립대·창원대 통합, 글로컬 대학 최다 지정 △경남패스, 경남동행론 등 경남형 복지정책 추진 △도로망 개통, 도로·철도 정부계획 반영 △정부평가 역대 최고 성적 △그린벨트·군사보호구역 역대 최대 면적 해제 △정부 공모사업 역대 최다 선정(2조6700억원)을 꼽았다.

이날 경남도는 민선 8기 4년차 도정방향으로 대한민국 경제수도 도약과 도민행복시대 정착 등 두 가지를 제시했다. 경제수도 도약 핵심 과제로 △경제자유자치도 조성 △주력·미래산업 육성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 등을 내세웠다. 경제자유자치도를 위해 창원(산업), 김해(물류), 거제(관광) 등 동부권역과 진주·사천(우주항공), 남해·하동(관광) 등 경제자유구역 확대와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 설립 등의 방안을 거론했다. 주력·미래산업 육성과 관련해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혁신 허브 조성, 함정 유지·보수·운영(MRO) 클러스터 조성 등을 할 계획이다. 글로벌 우주항공수도를 위해 특별법 제정을 통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우주항공 부품소재진흥원 설립에 나선다. 유라시아 물류 전진기치 구축·국제물류특구 조성과 가덕도 신공항 연계 트라이포트 교통망 구축을 통한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도민행정시대 정착을 위해 △촘촘한 경남형 생활복지 시행 △도민 안전과 민생안전 지원 △청년들의 꿈과 희망 지원 △균형발전으로 조화로운 균형 발전 등을 할 예정이다. 촘촘한 경남형 생활복지 시행 방안으로 도민연금을 본격 도입하고, 경남형 통합돌봄 지원 체계를 갖춘다. 도민 안전과 민생안전 지원을 위해 통합재난관리센터를 건립하고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사업과 광역형 비자를 확대한다.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항공, AI 등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 육성을 하는 한편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확대, 청년문화센터 등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국도 5호선을 연장한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과 거제~마산(국도 5호선) 도로 건설, 부산~양산~울산,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등을 통해 균형발전에도 역점을 둔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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