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간에 안전합니다" 오늘 전국 한의원에 뿌려진 '이 포스터'

박정렬 기자 2025. 6. 30.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한의의료기관에서 처방된 한약은 안전하다는 내용의 포스터 4종을 제작해 전국의 한의원과 한방병원에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의사가 처방한 한약은 안전합니다'라는 주제로 제작·배포되는 포스터에는 '내 몸에 맞춤 처방 한약', '한의학은 간 건강을 지키는 의학입니다' 등의 문구와 함께 2011년부터 2019년까지 67만 2411명의 대규모 환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데이터)를 대상으로 실시된 한약과 간독성 연구 결과가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한의의료기관에서 처방된 한약은 안전하다는 내용의 포스터 4종을 제작해 전국의 한의원과 한방병원에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의사가 처방한 한약은 안전합니다'라는 주제로 제작·배포되는 포스터에는 '내 몸에 맞춤 처방 한약', '한의학은 간 건강을 지키는 의학입니다' 등의 문구와 함께 2011년부터 2019년까지 67만 2411명의 대규모 환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데이터)를 대상으로 실시된 한약과 간독성 연구 결과가 담겨 있다.

한의사가 처방한 한약은 안전합니다(간에 안전한 한약) 포스터 중 일부./사진=대한한의사협회


한의협에 따르면 지난 1월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Pharmacology'에 게재된 연구 결과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했거나 한약 처방을 받은 후 90일 이내에 약물 유발 간 손상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외래 환자군은 위험도가 1.01(95% 신뢰구간:1.00~1.01)로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한약은 간에 안전하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한의협은 "한약에 대해 잘못된 상식과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한의사가 처방하는 한약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인다는 차원에서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게 됐다"며 "환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한약에 대한 악의적인 폄훼가 완전히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