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100만원, 10배 간다” 국민포털 난리났는데…임원은 우르르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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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가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임원들이 주식 매각에 나섰다.
30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임원 6명은 이달 들어 주식을 총 1만2594주, 29억9900만원어치 매도했다.
가장 많이 매각한 임원은 김승언 사업·서비스 리더로 9630주를 주당 약 23만6250원으로 매도해 22억7400만원을 벌어들였다.
이번에 매각된 물량은 네이버가 임원에게 지급한 자사주 상여금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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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 [네이버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d/20250630214018371julm.png)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네이버 주가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임원들이 주식 매각에 나섰다.
30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임원 6명은 이달 들어 주식을 총 1만2594주, 29억9900만원어치 매도했다. 가장 많이 매각한 임원은 김승언 사업·서비스 리더로 9630주를 주당 약 23만6250원으로 매도해 22억7400만원을 벌어들였다. 또다른 임원은 500주를 29만1000원에 매도해 처분 단가가 가장 높았다.
![[네이버페이증권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d/20250630214018626gmxz.png)
이번에 매각된 물량은 네이버가 임원에게 지급한 자사주 상여금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제한조건부주식(RSU) 제도를 통해 코스피 200 지수 대비 상대적 주가상승률에 따라 자사주를 부여하고 있다.
네이버 주가는 한 달 만에 38.67%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정부에서 하정우 전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을 초대 AI미래기획 수석으로 임명한 데 이어, 한성숙 네이버 전 대표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지명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 진흥에 따른 수혜도 기대 요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 달 21일까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네이버가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IT업계에서는 네이버를 유력 후보로 꼽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선발된 AI 개발사에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셋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d/20250630214018902rtew.jpg)
증권가에서는 네이버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하나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32만원, 35만원으로 상향했고, NH투자증권은 38만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주가가 40만원대를 오갔던 2021년에는 ‘주가 100만원·시가총액 150조’설까지 오갔던 만큼 투자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정우 수석 임명으로 국내 AI 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기대된다”며 “소버린(주권) AI, 거대언어모델(LLM),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 다양한 영역에서 네이버의 AI 경쟁력이 다시 주목받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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