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1조' 동반 첫 우승 "이제 각각 우승해야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의 유일한 '2인 1조' 대회에서 임진희, 이소미 선수가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이소미가 티샷을 홀 2.4m에 붙이자, 임진희가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 상대를 압박했고 더 짧은 거리에서 친 메건의 버디퍼트가 홀을 외면하자, 두 선수는 얼싸안고 첫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8159112
<앵커>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의 유일한 '2인 1조' 대회에서 임진희, 이소미 선수가 우승을 합작했습니다. 미국 진출 2년 만에 함께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한 팀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4라운드에서, 임진희와 이소미는 버디 행진을 펼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17번 홀에서 까다로운 3m 버디 퍼트를 성공해 미국의 렉시 톰슨-메건 캉과 공동 선두로 올라선 두 선수는,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버디 퍼트를 놓쳐 연장에 돌입했지만, 둘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친 연장에선 더욱 완벽한 호흡을 보였습니다.
이소미가 티샷을 홀 2.4m에 붙이자, 임진희가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 상대를 압박했고 더 짧은 거리에서 친 메건의 버디퍼트가 홀을 외면하자, 두 선수는 얼싸안고 첫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임진희/LPGA 1승 : 약간 꿈인가 이거?]
[이소미/LPGA 1승 : 이거 진짜 우리가 우승한 게 맞나, 이렇게 얘기하면서 그 순간은 진짜 안 믿겨졌고.]
제주도 출신으로 국내 무대 통산 6승에 빛나는 임진희와 통산 5승의 완도 출신 이소미는 지난해 나란히 LPGA에 진출했고, 섬에서 왔다는 의미인 'BTI'라는 팀명으로 LPGA 첫 승을 합작한 뒤, 이제 서로 응원하며 개인전 정상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소미/LPGA 1승 : (남은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서 언니랑 저랑 각각 개인적으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강윤정)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인 1조' 동반 첫 우승 "이제 각각 우승해야죠"
- [스브스夜] '그알' 숯불 퇴마 살인 사건···"죽일 고의 없었다"는 가해자들의 주장, 전문가들의
- 연예인 납치하려 전기충격기 준비…섬뜩했던 계획 전말
- "주식 보도, 잘못된 내용 많아" 정은경 후보자 첫 출근길 첫 질문부터 [바로이뉴스]
- 차 내부 보던 경찰, 쇠지렛대 들었다…창문 퍽퍽 깨더니
- 신림동서 흉기 난동 2명 부상…"투신한 듯" 용의자 사망
- "이게 불법이었어요?"…저렴한 비용에 찾았다가 뒤통수
- "바닥 온통 사체로 뒤덮였다"…인천 계양산 목격담 정체
- "이 정도였나?"…제주 외국인 관광객 1시간 단속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