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 1000평 화훼농장 운영 근황…"적자, 땅값 안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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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1000평 화훼농장을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배우 황석정이 MC 박경림과 절친한 배우 예지원, 가수 육중완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박경림은 일하다 급히 나온 황석정의 모습을 보고 "열심히 일하다 오신 게 티 난다"고 했고, 예지원은 "농사짓다 오셨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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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1000평 화훼농장을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배우 황석정이 MC 박경림과 절친한 배우 예지원, 가수 육중완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경기도 양주의 농장에서 절친들을 맞이했다. MC 박경림은 일하다 급히 나온 황석정의 모습을 보고 "열심히 일하다 오신 게 티 난다"고 했고, 예지원은 "농사짓다 오셨냐?"고 물었다. 이에 황석정은 "이게 농사라면 농사"라며 "나는 농업인"이라고 답했다.
이어 황석정은 넓은 농장을 소개했고, 이를 본 박경림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체계적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2023년 화훼농장을 시작해 연기와 농업을 병행 중인 황석정은 비닐하우스만 1332㎡(400평) 규모, 총규모 3306㎡(1000평)에 1만3000그루의 식물을 키우고 있다고 했다.
황석정은 "수국은 원래 향이 없는데 이 종은 향이 있다"며 식물에 관한 지식을 줄줄 읊었고 "이게 (목수국) 쁘띠 시리즈다"라며 또 다른 꽃을 소개하기도 했다.
육중완은 "누나한테 선물 받은 꽃이 있는데 이틀 만에 죽었다. 물을 줬는데도 죽는다. 삼시세끼 물을 줬다"고 고백했고, 황석정은 "그건 물고문이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수국은 물을 목마를 때 줘야 한다"며 "화분을 들어봤을 때 무게가 평소보다 1/4 정도로 줄었을 때 물을 주면 된다"고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난 거의 (화분을) 들어보고 하나씩 물을 준다"고 키우는 식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황석정은 3년 반 동안 농장을 운영 중이라며 "작품이 있으면 오빠가 많이 도와주는데 지금은 혼자 한다"고 밝혔다.
MC 박경림은 "꽃을 사려고 온라인 스토어에 들어갔는데 개인 SNS(소셜미디어)에 잘못 들어간 줄 알았다. 다 셀카더라. 보통 꽃을 찍지 않냐?"라며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황석정은 "내가 키운 꽃이니까. 내가 이걸 직접 키웠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보통은 누구한테 맡기기도 하는데 나는 직접 꽃을 피웠으니까 그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후 박경림은 "오래 못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농장 일을) 하는 건 괜찮은 사업이라서냐"라고 물었고, 황석정은 "사업적인 마음으로 하면 좋은데 내가 선물을 하고 있더라. 선물하면 (상대가) 너무 기뻐하니까. 손해를 봐도 그냥 좋더라"라며 지금까지 손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경림이 "그 대신 손해를 보더라도 유지하는 건 땅값이 올라서인 거 아니냐?"고 했으나 황석정은 "경기가 안 좋아서 안 올랐다"고 했다.
황석정은 2001년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로 데뷔한 배우로, 영화 '황해' '살인자의 기억법', 드라마 '미생' 등에 출연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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