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서정욱 "김건희 여사, 저혈압 있어 휠체어 타... 비난은 매정"

MBC라디오 2025. 6. 3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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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변호사>
-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출석 요구, 협의 없는 통보식.. 일반인보다 못한 역차별
- 박창환 총경, 체포 당사자이기에 조사자 교체 요구한 것.
- 김건희 여사, 주치의 소견 따른 정당한 입원.. 특혜 없었다
- 김 여사, 특검의 정당한 소환 요구 있을 시 성실하게 임할 예정
- 김 여사 변호인, 16개 혐의에 대해 문제 없다고 확신
- '건진법사' 관련 명품 수수 의혹은 '배달 사고', 김 여사는 본 적 없어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서정욱 변호사

◎ 진행자 > 서정욱 변호사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서정욱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저희가 서 변호사님 모시는 건 어느 부분이 가장 궁금해서 모시는지는 아시죠?
◎ 서정욱 > 아마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진행자 > 그렇습니다. 일단 그 휠체어 모습이 여러 국민들 사이에 말들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어디가 아프십니까?
◎ 서정욱 > 이거는 제가 직접 확인해 봤는데요.
◎ 진행자 > 직접 확인하셨다면 본인한테 확인...
◎ 서정욱 > 거의 본인에 준하는.
◎ 진행자 > 본인에 준하는 건 뭡니까?
◎ 서정욱 > 가족도 있지 않습니까?
◎ 진행자 > 어떤 가족이요?
◎ 서정욱 > 김건희 여사 가족. 확인해 보니 지금 현재 저혈압이 아주 심하고요. 그다음에 어지럼증, 현기증 그리고 호흡 곤란. 다른 여러 몸에 너무 안 좋은 게 많아서 병원에서 휠체어 타고, 저혈압이다 보면 현기증이 심해요. 그래서 휠체어를 탔다는 걸 분명히 들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서 변호사님한테 그 가족이요. 멀쩡하게 탔다고 말씀 안 하실 거 아닙니까?
◎ 서정욱 > 원래 살이 너무 많이 빠지고 그다음에 저혈압이 심하다는 거는 또 원래부터 제가 좀 알고 있었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입원 자체에도 비판적인 국민들이 당연히 많습니다. 입원이 그렇게 쉽냐? 거기가 아산병원이라는 데가요, 종합병원인데. 일반적인 사람 뭐 정말 시급한 분도 못 간다. 이런 어떤 비판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 서정욱 > 그게 제 중학교 1년 선배가 아산병원에 원무부장 했거든요. 아무런 특혜가 없었대요. 다 소견이 있었고 주치의 소견에 따라 원칙대로 입원한 거고요. 이거는 옛날에 이재명 대표도 그 헬기 타고 서울대병원 갔잖아요. 그거처럼 좀 우리가 관용적으로 보자, 어떻게 완전히 일반인하고 똑같을 수 없잖아요.
◎ 진행자 > 이재명 당시 대표는 목을 테러를 당해 가지고 경동맥을 위협받는 걸 어떻게 우울증이랑 동일 선상에서 비교를 하십니까?
◎ 서정욱 > 그때 호흡 곤란증으로 그때는 상당히 그 위험했다고 합니다. 그냥 우울증만 가지고 간 건 아니고 우울증도 또 심하게 될 때는요, 아주 위험합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다. 뭐 우울증도, 진짜로 우울증 위험한 병이죠. 그런데 국민들이 비판적으로 보는 건 여러 가지 또 수사가 시작되고 이런 상황에서 휠체어를 타고 이렇게 가더니 말입니다. 거기서 또 차 올라탔을 때 멀쩡히 탁 일어나서 막 이러니까 이게 국민들 입장에선 안 그래도 지금 여론이 안 좋은 건 분명한 사실인데요. 약간 힘들어도 저 같으면 말입니다. 그런 모습 안 보이려면 그냥 뚜벅뚜벅 걸어서 그 몇 걸음 되지도 않지 않습니까? 그렇게 가는 게 국민들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 이렇게 앉아 가지고 가는 거보다. 어떻습니까? 보시기에.
◎ 서정욱 > 그렇게 보시는 국민도 많이 있겠는데 너무 우리가 매정하게, 그 정도는 휠체어 탔다 해서 그런다고 특검이 안 부를 것도 아니잖아요. 수사 안 할 것도 아니고.
◎ 진행자 > 국민들은 걱정이 뭐였냐면요. 잘 아시겠지만 '저러다 또 저거 아픈 핑계 대고 특검 안 나가려고 그러는 거 아니야?'라고 의심을 하죠. 왜냐하면 국민들은 한 번도 시원하게 수사받는 걸 못 봤으니까요. 그게 국민들이 더 정상적인 거 아닌가요? 국민들이 상식적인 거 아닌가요?
◎ 서정욱 > 그런데 그러면 특검이 체포 영장 청구하겠죠. 그렇게 그냥 아프다고 특검이 넘어가겠습니까?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진행자 > 수사는 분명히 받는군요.
◎ 서정욱 > 예, 그건 받습니다.
◎ 진행자 >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좀 예를 들어서 왜 그러냐면 국민의 분노를 먼저... 아까 뭐라 그러셨죠? 국민들이 너무?
◎ 서정욱 > 매정하게.
◎ 진행자 > 매정은요. 매정이란 거는 누군가 잘 해주는 사람한테 저 사람이 좀 상황이 악화됐을 때 몸을 돌리는 걸 매정이라 그러는데요. 지금은 그런 단어 쓸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리 봐도. 국민들 입장에서는 계엄을 하고 내란 혐의를 받는 부부인데 한 번도 제대로 수사 안 받고, 국민 분노가 굉장히 크단 말입니다. 그 상황에서 지금 휠체어를 타고 이러니까 뭐라 그러는 거지. 제가 무슨 말씀 드리는지...
◎ 서정욱 > 뭐 뜻은 알겠습니다.
◎ 진행자 > 그러니까 그때 매정이라는 단어 쓰시면 안 될 것 같은데요.
◎ 서정욱 > 뭐 보는 관점에 따라서 물론 앵커 님처럼 보는 국민도 많이 있고
◎ 진행자 > 다수일 겁니다. 절대 다수.
◎ 서정욱 > 다수죠. 근데 제가 볼 때는 그래도 저혈압에 호흡 곤란증에 어지럼증, 현기증에 잠깐 휠체어 탔다 해서 그걸 그렇게 뭐 비난할 거냐. 또 이렇게 보는 국민도 일부지만...
◎ 진행자 > 뭐 있습니다. 근데 그 부분도 제가 이제 뭐 너무 꼬치꼬치 이걸 여쭤보는 게 서 변호사님 뭐 안 맞을 수도 있는데요. 국민들 분노 중에 하나는요. 그전에도 그 대통령 재임 당시에 저혈압이니 이런 문제가 있어서 뭐 어디 안 돌아다니시고 이랬으면 국민들이 또 이해를 할 텐데. 그때는 멀쩡하게 막 순시 가서 이렇게 대통령처럼 지시하고 이러던 분이 갑자기 이 상황이 다 끝나고 나니까 저혈압이 되고 우울증이 되고 이러다 보니까 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국민 입장에서는?
◎ 서정욱 > 근데 그때보다요. 얼마나 이게 스트레스 받는 게 많으시겠어요. 그때는 계엄 전이고 이후에 계엄됐지, 탄핵됐죠, 그다음에 구속됐다 풀려났죠, 또 특검 왔죠. 그러다 보면 우울증이라는 게 스트레스에 따라서 상황이 나빠질 수 있죠.
◎ 진행자 > 예, 이 문제는 그만 여쭤보겠습니다. 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금 이 검찰 수사 대응 전략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서정욱 > 저는 일반인처럼 해 달라, 저도 변호사고요. 저도 고소 고발 몇 건 당했어요. 그러면 경찰이 전화 와요. '변호사님, 우리가 이런 이런 시간 되는데 언제쯤 가능합니까?' 협의를 하잖아요. 근데 특검은요, 그냥 일방적으로 언론을 통해서 통보만 해요. 이거는 일반인보다 더 역차별한다. 진지하게 협의를 해서 날짜를 잡아서 수사하면 되잖아요. 근데 이런 식으로 저는 아직 다른 특검은 현판식도 안 했어요. 근데 미리부터 준비 기일에 막 계속 소환하는데 언론을 통해서 막 그냥 연속으로 날짜를 이틀 간격으로.
◎ 진행자 > 근데 그것도 말입니다. 역사를 빼놓고 지금만 딱 잘라놓고 보면 그렇지만요. 윤석열 씨가 지금 해온 그 행위가 있지 않습니까? 뭐냐 하면, 체포 영장 나와도 거부하고 막 경호처에서 물리력으로 막고. 그다음에 소환하면 안 나오고. 이게 반복됐으니까 지금 이 행위를 비판하는 것이지 이거만 딱 끊어서 지금 일반인처럼 대해 달라 그러면요. 그전에는 왜 일반인처럼 행동을 안 했습니까?
◎ 서정욱 > 근데 특검은요, 경찰의 연속성이 아니잖아요. 경찰에서 세 번 요구해도
◎ 진행자 > 그건 법적인 어떤 세밀함이지, 국민들이 보기에는요. 옛날에 똑같은 법적 절차를 진행하려고 그러는데 '그거 다 싫다, 난 못 한다.' 막 경호처 동원하고 이랬다가. 그러니까 지금 특검이 하는 행위에 대해서 국민들 중에 상당수는 말입니다. '뭐 저렇게 살살해. 뭐 우리도 뭐 부르면 9시 부르면 10시 간다고 막 그러고 막 조사자 바꿔 달라고 그러고 이럴 수 있는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만이 아니고 그 전의 행위가 있었기 때문에요.
◎ 서정욱 > 그러니까 아마 앵커님처럼 보시는 분이 여론상으로는 다수다, 제가 인정해요. 그렇지만 법치라는 거는 또 여론하고 틀리잖아요. 특검은 특검답게 기존의 공수처나 경찰하고 다르잖아요. 그러면 저는 최장 150일이에요. 충분히 준비를 해서 자기들이 사건 파악하고 협의해서 부르면 충분히 가거든요. 좀 특검은 특검답게 했으면 좋겠어요.
◎ 진행자 > 특검이 특검다운 건지 뭔지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지금 특검이 불법적으로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그 법을 좀 따르면 안 될까요? 국민들 여론이 이 정도면은.
◎ 서정욱 > 그래서 이제 이번에 한 번 갔고요. 그다음에 건강도 좀 안 좋아요. 무리하게 밤 1시까지 조사했잖아요. 준비도 하고 또 재판도 있잖아요. 그래서 7월 3일에 이후에 언제든지 가겠다 했는데 굳이 그걸 기싸움 해 가지고 '내일 와라. 내일 안 오면 체포 영장 또 청구하겠다'. 이렇게 저는 서로 언론 플레이하면서 기싸움 할 필요가 있나.
◎ 진행자 > 기싸움을 특검이 했나요?
◎ 서정욱 > 싸움이란 게 양쪽이 마주치니까 하는 거잖아요.
◎ 진행자 > 싸움이랑 원래 시작을 누가 하냐의 문제인데요. 9시에 오라는데 10시에 온다 그러고 지하 주차장 쓰겠다 그러고. 이건 조사받는 사람의 어떤 그 입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느 국민이 그 무서운 특검이 부르는데 '나 9시는 안 되고 한 시간 더 있다 10시까지 간다' 그러고. '나는 지하 주차장 안 쓰면 안 간다' 그러고. 이런 게 일반 국민이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얘기입니까? 보시기에.
◎ 서정욱 > 근데 특검이 제일 먼저 체포 영장부터 청구했잖아요. 경찰 세 번 했다고. 그래서 법원이 기각됐지 않습니까? 이거는 특검이 잘못된거고. 그다음에 지하주차장은 조국 장관 때 공보 준칙에서 보면 포토라인, 조국 장관도 안 썼잖아요.
◎ 진행자 > 전임 대통령은 다 쓰지 않았습니까?
◎ 서정욱 > 그 조국 공보 전에...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 소환에 안 가고 그냥 기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법카는 소환도 안 하고요.
◎ 진행자 > 내란 혐의랑 혐의가 같습니까 그게?
◎ 서정욱 > 뭐 어떤 혐의든 아예 응하지도 않고...
◎ 진행자 > 혐의의 경중이 있는데요. 국민들 보기에요.
◎ 서정욱 > 그러면 제가 할 말 없지만 그래도 그 수사 기관에 협조를 해야 되잖아요. 두 분 다 조사를 안 받고 기소가 됐죠.
◎ 진행자 > 아니 그러니까 그거는 혐의의 경중이 하늘과 땅 차이인데 그걸 수평 비교하시면 법을 하신다는 분이 그거는 아니잖아요.
◎ 서정욱 > 그래서 뭐 안 된다 해서 다시 들어갔지 않습니까? 충분히 협의할 수 있다는 거죠.
◎ 진행자 > 근데 이 국민들이 의심하기엔 뭐가 있냐면 저분이 저렇게 하면요. 매번 부를 때마다 '한 시간 뭐 빼면 나 오전에서 조사자 안 바꿔 주면 오후에 안 들어갈 거야.' 그래서 또 들어가서 나서는 '나 이거 인정 못 해.' 이런 식으로 하면요, 이 수사가 제대로 되겠나, 그러니까 짜증이 나는 거예요, 국민 입장에서 보면. 그 지금 혐의를 받고 있어요. 정당하게 탁탁탁탁 조사받고 재판받고 이런 걸 국민들은 보고 싶은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9시에 나오라니까 10시에 나간다 그러고 지하 안 해주면 난 안 나가겠다 또 그러면 또 영장 친다니까 또 나가긴 나가고. 이 모든 과정이 피로하단 말입니다, 국민들이 보기에. 과연 그래야만 될까요?
◎ 서정욱 > 근데 이거 검사 조사는 성실하게 받았습니다. 다만 이제 그 박창환 총경 있죠? 이분이 그 1차, 2차 두 번 체포 시도 있었잖아요. 2차 때 나온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이제 비화폰 있죠? 요게 원래 2급 군사 기밀입니다. 비화폰 통화 내역 자체가. 이걸 임의로 제출해 가지고 고발을 해 놨거든요. 대통령 측에서. 그러다 보니까 이 사건이 당사자잖아요. 당사자가 조사하니까 바꿔 달라는 거고 검사가 물으면 성실하게 조사합니다.
◎ 진행자 > 그러니까요. 구석구석의 절차적 하자를 집어 가지고요. 하자도 아닌데 하여튼 그 절차적 상황을 집어내 가지고 '난 이거 안 하면 조사 못 받아, 난 이거 안 하면 안 할래, 난 지하 안 들어보내주면 안 해, 난 저 사람이 조사하면 안 해.' 이게 말입니다. 어떤 기자 질문에요. 제가 그 기자 질문 저도 한번 해 보고 싶은데, 윤석열 전 대통령을 보면요. '당신이 검찰할 때 이렇게 피의자가 대응하면 어떻게 했겠냐' 뭐 질문을 하더라고요. 과연 어떻게 했을까요? 서 변호사 보시기에. 그 성품을 알지 않습니까?
◎ 서정욱 > 근데 그때하고 요즘은 인권이 많이 바뀌었어요. 요즘은 되게 피의자 인권을 보호하면서 옛날에는 막...
◎ 진행자 > 옛날에 윤석열 검사 그렇게 안 했죠.
◎ 서정욱 > 옛날에는 그랬을 수 있다고 봐요.
◎ 진행자 > 아니, 아시잖아요, 잘.
◎ 서정욱 > 근데 지금은 시대가 바뀌고 또 인권이 중시되는 시대 아닙니까? 대통령이 법에 주어진 권리를 주장하는 걸 너무 비판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 진행자 > 권리를 주장하는 거야 누가 비판하겠습니까? 근데 너무 사사건건 절차의 세부적인 걸 가지고, 자꾸 이런 표현이 제가 외람된지 모르겠는데 깐죽거리니까요. 그러면 국민들 입장에서는요. 어마어마한 혐의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좀 조사라도 당당히 받고 재판하면 주장할 거 주장하되. 근데 이건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몇 시에 부르면 난 안 나갈래, 몇 시에 어디로 보내주면 안 나갈래, 난 누가 조사하면 안 받을래. 이런 게 계속 반복되니까요. 이런 조사 대응 방법은요. 그래도 3년을 국민들을 모신 분 아닙니까? 그러면 바람직하지 않은 거 같아서 자꾸 여쭤보는 겁니다. 뭐냐면 국민들의 정서도 생각을 하셔야죠. 3년을, 적어도 자신을 뽑아준 국민들에 대해서 그런 어마어마한 혐의를 받고 있으면요, 조사라도 좀 성실하게, 겸손하게. 사과도 안 했지 않습니까, 제대로? 그럼 조사라도 좀 성실하게 받는 게 예의 아닐까요, 국민들에 대한?
◎ 서정욱 > 앞으로 지켜보시면 성실하게 잘 받을 겁니다.
◎ 진행자 > 그래요? 들으신 게 있습니까?
◎ 서정욱 > 예. 변호사들 제가 오늘 두 분하고도 통화하고 왔고요. 앞으로 성실하게 잘 할 겁니다.
◎ 진행자 > 그 여사님도 잘 하시겠죠?
◎ 서정욱 > 그럼요. 그건 제가 여러 번 그 확인했고 성실하게 다 정당한 소환 요구, 전부 성실하게 임할 겁니다.
◎ 진행자 > 직접 혹시 이렇게 방문하신 적은 없습니까, 요새?
◎ 서정욱 > 그거는 옛날에 탈당을 제가 권유할 때 한번 갔고요.
◎ 진행자 > 그때 얘기 좀 잠깐 해 볼까요? 탈당 권유하셨습니까, 가서?
◎ 서정욱 > 예. 저는 대선 전에.
◎ 진행자 > 그때 화도 많이 내고 뭐 이랬다 그러는데, 그렇진 않습니까?
◎ 서정욱 > 저 있는 데서는 화 안 내고. 없는 데서... 그래도 탈당했지 않습니까? 대통령을 위해서. 탈당 안 했으면 지금보다 더 큰 대선 패배...비판을 들었겠죠.
◎ 진행자 > 서 변호사님의 조언을 들은 겁니까? 그때 탈당은?
◎ 서정욱 > 조금은 영향을 줬다고 봅니다.
◎ 진행자 > 그전까지 화 많이 냈다는 게 맞죠, 그게?
◎ 서정욱 > 뭐 섭섭했을 수가 있겠죠, 처음에는.
◎ 진행자 > 섭섭해 하다가
◎ 서정욱 > 본인이 판단해 보면 어차피 대선은 이기기 어렵잖아요. 근데 탈당 안 하면 모든 책임은 윤 대통령이 뒤집어 쓸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탈당하는 게 오히려 본인을 위해서 나았죠.
◎ 진행자 > 요새도 윤 전 대통령은 본인이 무죄를 받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까?
◎ 서정욱 > 그때 이후에는 안 물어봤지만 태도가 바뀔 이유가 없잖아요. 아마 내란이라고는 생각 안 하는 걸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내란 말고도 뭐 혐의가 한두 개가 아니지 않습니까?
◎ 서정욱 > 나머지는 이제 체포 방해 이런 거는 뭐 경호처가 알아서 하는 거고.
◎ 진행자 > 채 상병 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혹시 아십니까?
◎ 서정욱 > 채 상병 건도 이게 그 법리적으로 군 통수권자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외부에서 개입해야 직권 남용이 되는데 이거는 통수권자로서
◎ 진행자 > 수사 방해도 전혀 없다고 보십니까?
◎ 서정욱 > 그러니까 제가 보기 이거는 정당한, 만약에 화를 내도 정당한 지시고 그래서 이게 그 범죄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진행자 > 예. 김건희 씨도 모든 16가지 혐의에 대해서요. 전혀 인정을 안 하는 심리 상태입니까? 아니면 옆에서 보시기에.
◎ 서정욱 > 전혀요.
◎ 진행자 > 아, 전혀요.
◎ 서정욱 > 예, 그거는 제가 변호사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뭐 혐의 중에 문제 될 건 없다. 이렇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놀랍습니다, 정말.
◎ 서정욱 > 보시죠, 뭐 재판에.
◎ 진행자 > 주가 조작 부분도 그렇습니까?
◎ 서정욱 > 주가 조작은요, 이거는 이제 뭐 '전주'나 도이치 모터스 권오수 회장도 집행유예하고 벌금이잖아요. 아마 기소 날 것 같아요, 제 느낌에. 그러나 충분히 그 다툴 수 있고 그래 봤자 이게 형량이 벌금 사안이거든요. 손모 '전주' 있잖아요. 그분도 벌금 나왔잖아요. 따라서 크게 뭐 구속되거나
◎ 진행자 > 주가 조작을 하긴 했는데
◎ 서정욱 > 아니, 이거 다툴 수는 있지만 최악의 경우도 벌금 사안인데, 법리적으로요. 이번에 그 증권사 직원하고 대화 녹취록이 미래에셋에서 나왔잖아요.
◎ 진행자 > 그렇습니다.
◎ 서정욱 > 근데 주가 조작하면 증권사 직원하고 내 주가 조작한다고 하겠습니까? 그냥 이거는 이익금 얼마를 주기로 했다, 이거에 불과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다툼이 있다 봐요.
◎ 진행자 > 예, 그거 수사 다 된 걸로 들었는데요.
◎ 서정욱 > 보시죠, 그것도 이제 다툼이 많을 겁니다.
◎ 진행자 > 예. 양평 고속도로 이런 건 어떻습니까?
◎ 서정욱 > 그건 아예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거는 양평에 도처에 다른 노선이에요. 땅이 많아요. 양평이 원래 본 고향입니다. 그 노선 바뀐 데만 땅이 있는 게 아니고 양평 곳곳에 땅이 있으니까 걱정도 안 해요.
◎ 진행자 > 그래요? 그 정도 멘탈이시면 말입니다. 계엄 이후에 안 아프실 것 같은데요. 그 정도로 강한 멘탈을 가지고 계셨으면은.
◎ 서정욱 > 그거는 이제 범죄에 대해서 대통령이 무죄를 한다는 뜻이고 김건희 여사는 이제 제가 변호인하고 상의를 해 본 거죠.
◎ 진행자 > 그러니까 변호인이 그렇게, 본인도 그렇게 무죄를 확신할 정도의 강한 정신 상태면요, 아프지 않으실 것 같은데요.
◎ 서정욱 > 모르죠. 그거하고 아픈 거하고 무슨 관계 있는지. (웃음)
◎ 진행자 > 죄가 무겁고 막 이래 뭐 곧 뭐 어떻게 될 것 같고 이래서 아프다는 어떤 말씀인 줄 알았는데 16개 혐의에 대해서 모두 그렇게 완벽히 무죄를 확신하고 계시면은, 아플까요?
◎ 서정욱 > 그것도 사건도 수사도 이제 부담이지만 또 학위도, 석사 박사도 취소가 됐잖아요. 그리고 집에 어머니, 요양원, 거기에도 많은 탄압을 또 받고 있지 않습니까?
◎ 진행자 > 탄압입니까, 그것도?
◎ 서정욱 > 저희 저희가 볼 때는 뭐 10몇억을 뭐 어떻게 했니, 이런 식으로 온갖 악재들이 생기니까 아무래도 우울증 있는 분들은 스트레스 더 많이 받게 되죠.
◎ 진행자 > 그렇군요. 모든 16개 혐의나 예를 들면 옛날에 어떤 그런 사안에 대해서 다 억울하다는 입장이신 건가요, 지금?
◎ 서정욱 > 그렇죠. 어느 거 하나 인정하는 건 없어요. 제일 이제 뭐 신경 쓰는 게 주가...
◎ 진행자 > 예.
◎ 서정욱 > 그 주가 조작처럼. 근데 그거는 이제 기소하면 이제 저희는 뭐 대응하면 되는 거고요. 나머지는 뭐...
◎ 진행자 > 아, 서 변호사님도 거기 어떤 변호...아니죠?
◎ 서정욱 > 저는 변호 안 하고요. 한 네다섯 명으로 보완할 거예요. 지금 최지우 변호사가 하고 있고요. 그 외에는 게 뭐 건진, 그거 되게 물어보니까 아예 본 적이 없대요. 그건 배달 사고가 분명하다. 본 적이 없대요.
◎ 진행자 > 그거 바꿨지 않습니까?
◎ 서정욱 > 그거는 건진하고 밑에 모시는 그 이제 그 비서
◎ 진행자 > 유비서
◎ 서정욱 > 예. 그분이 가서 바꿔서 건진이 가져갈 수가 있잖아요. 그걸 김건희 여사는 보고 받은 적도 없고.
◎ 진행자 > 그 신데렐라 조사라고 아시죠?
◎ 서정욱 > 예, 예. 그러니까요.
◎ 진행자 > 신데렐라 조사는 받는 겁니까?
◎ 서정욱 > 모르죠. 뭐 받으면서 그거로 증거가 되겠습니까?
◎ 진행자 > 그리고 이게 딱 맞으면 어떡하죠?
◎ 서정욱 > 신발은 사람마다 또 수치가 다를 수 있고. (웃음) 저 변호사하고 이야기한 거야, 그거는. 문수가 이게 틀릴 수도 있기 때문에. 뭐 신겨 보고 할 수도 없는 거고요. 예를 들어 저도 어떤 메이커는 260 신다가 또 어떤 메이커는 270
◎ 진행자 > 260 신다가 290을 신지는 않죠, 보통.
◎ 서정욱 > 그러니까요. 제 말은 그 따져봐야 되겠지만 그것만 가지고 증거가 안 되잖아요. 하여튼 중요한 거는 그거는 보고 들은 적도 없고 본 적도 없고 우리나라에 배달 사고 많이 나잖아요.
◎ 진행자 > 그 비서의 배달 사고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지금?
◎ 서정욱 > 아니, 그 건진법사.◎ 진행자 > 비서가 바꿨지 않습니까?◎ 서정욱 > 같이 간 거죠. 그래서 그 비서가 이쪽을 준 게 아니고 아마 같이 가서 건진이 그 비서하고 또 잘 아니까, 건진도 아마 세탁하기 위해서 바꿔 가지고 가져갈 수 있잖아요. 실제 건진 법사도 자기 이름으로 샀다는 거 아니에요?
◎ 진행자 > 비서는?
◎ 서정욱 > 그러니까 비서도 이제 건진하고 개인적으로 잘 아니까 아마 건진법사가 뭐 비서 통해서 전달하려고 시도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그 김건희 여사가 그런 걸 어떻게 처음부터 받겠습니까? 받으면 끌려다닙니다.
◎ 진행자 > 받는 걸 봤지 않습니까, 우리가?
◎ 서정욱 > 그거는 아버지 친구라면서 던져놓고 간 거죠. 파우치는 던져놓고 간 거고. 그걸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 진행자 > 그래요?
◎ 서정욱 > 이거 받으면 완전히 코 꿰 가지고 끌려다니잖아요.
◎ 진행자 > 그때 받는 걸 우리가 화면으로 다 봤는데요.
◎ 서정욱 > 그거는 제가 알기로는 그냥 놓고. 그 목사님이고 아버지 친구고 이러니까 그냥 선물이라고 뜯어보지도 않은 거 아닙니까?
◎ 진행자 > 그래요? 그렇게 보시는군요. 이거 시간이 다 돼서, 또 한번 모시겠습니다. 좀 수사 진전된 다음에
◎ 서정욱 > 알겠습니다.
◎ 진행자 >감사합니다.
◎ 서정욱 >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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