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충남콘텐츠진흥원,지역특화 콘텐츠 글로벌 홍보 본격화

표언구 2025. 6. 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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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충남콘텐츠진흥원-뉴욕한인회 업무협약


충남콘텐츠진흥원이 미국 뉴욕한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특화콘텐츠의 글로벌 홍보를 본격화합니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월 26일 뉴욕 맨해튼에서 뉴욕한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의 독립운동 역사와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흥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와 ‘윤봉길 의사’를 주제로 한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 중입니다.

뉴욕한인회는 이 콘텐츠를 미국 이민 2·3세대에게 한국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뉴욕 현지에서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앞두고 충청남도의 관광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진흥원이 추진 중인 ‘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은 충남지역 대학생과 실감콘텐츠 선도기업이 참여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아카데미와 인턴십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작된 콘텐츠는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을 통해 전 세계에 첫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충남 특화콘텐츠가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도 “광복 80주년을 맞아 타임스퀘어에서 충남 대표 콘텐츠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진흥원은 협약 다음 날 맨해튼에서 열린 백제문화 공연 ‘사비 백제의 색과 혼을 품다’에 참여해 현지 시민들과 함께 백제문화를 소개하며 충남 콘텐츠의 국제 홍보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TJB 대전방송

표언구 취재 기자 | eungoo@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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