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기반 구축" 김영환 지사 3년...신뢰 회복 과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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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가 취임 3주년을 맞았습니다.
김 지사는 이 기간 "도민 삶을 아우를 수 있는 정책기반이 구축됐다"고 자평했습니다.
김지사는 이들 성과를 통해 도민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기반을 구축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지난 3년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끌었다는 자평이지만 김 지사와 관련된 구설수와 비판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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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영환 지사가 취임 3주년을 맞았습니다.
김 지사는 이 기간 "도민 삶을 아우를 수 있는 정책기반이 구축됐다”고 자평했습니다.
다목적돔구장이나 활주로 신설 등 남은 임기 동안의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됐던 발언이나 부실 인사 등에 따른 도정 신뢰 회복이 앞으로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태현 기잡니다.
<리포트>
김영환 지사가 꼽은 민선8기 최대 성과는 바이오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마련입니다.
김 지사는 오송 3국가산단의 117만평 규모 절대농지 지역 해제를 통해 국가 정책으로서 오송을 중심으로 한 K-바이오스퀘어 사업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픽>
과감한 저출생 대응 정책을 펼쳐 출생아수 증가율과 합계출산율이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고,
일하는 밥퍼나 도시 농부 등 유휴인력을 활용한 일자리 정책도 지난 3년간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김지사는 이들 성과를 통해 도민 삶의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기반을 구축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녹취> 김영환 / 지사
"국가 정책으로 반영된 K-바이오스퀘어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결정적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투자, 예산, 고용, 출산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남은 1년간의 임기 동안의 10대 목표도 밝혔습니다.
<그래픽>
청주공항의 민간활주로 건설과 중부내륙특별법의 전부개정, K-바이오스퀘어 조기조성 등 대부분 앞선 사업들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다목적돔구장 건설을 구체화하는 등의 신규 사업들도 포함됐습니다.//
김 지사는 재선에 대한 도전 의지도 간접적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녹취> 김영환 / 지사
"저에게 또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그거는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우선 지금 해야 할 일은 지금 벌여놓은 일과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일을 (잘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지난 3년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끌었다는 자평이지만 김 지사와 관련된 구설수와 비판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2023년에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을 두둔하며 SNS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글을 남겼고,
계엄 사태 이후에는 탄핵 반대 입장을 고수하며 윤 전 대통령을 비호했습니다.
특히 최근 1년간 4명의 산하기관장 또는 후보들이 수사를 받거나 중도 낙마하는 등 인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녹취> 이선영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인사가 만사라고 얘기를 하는데 인사 참사 수준의 인사 실패를 저희가 목도하고 있고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청 본관 개방과 청남대 규제 완화 등 성과도 많았지만 앞으로 남은 1년, 신중치 못한 언행을 극복하고 도정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대 과제로 보입니다.
CJB 이태현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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