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부산 콘서트홀 언급하며 "예술 경험이 삶에 빛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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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조수미가 30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최근 개관한 부산콘서트홀을 언급하며 "(예술의 경험이) 음악과 삶에 있어서 하나의 빛이 된다"고 말했다.
조수미 씨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밭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도 언급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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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조수미가 30일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최근 개관한 부산콘서트홀을 언급하며 “(예술의 경험이) 음악과 삶에 있어서 하나의 빛이 된다”고 말했다.
조수미 씨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밭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코망되르’를 수훈한 조수미 성악가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6.30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kookje/20250630204348859kgbg.jpg)
조 씨는 “한 아티스트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국민 전체의 문화적 수준이나 교양이 높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생각한다)면서 부산콘서트홀을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 부산콘서트홀이 개관해서 축하하기 위해 시민공원에서 콘서트를 하는데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 3만 명이 넘게 왔다. 그분들이 너무 행복했다. 이제 월요일에 다시 즐겁게 일하러 갈 수 있겠구나 하더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런 악기나 합창단이나 같이 노래하며 춤추면서 그들이 어른이 됐을 때 예술에 대한 음악, 삶에 대한 기쁨과 하나의 빛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프라노 조수미는 지난 7일 부산콘서트홀이 있는 부산시민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클래식 파크 콘서트’에서 3만 2000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공연했다. 조 씨는 지난달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최고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해 이날 간담회에 초대됐다.
조 씨는 이날 간담회에서 “재능을 빛내기 위해서는 개인의 재능과 노력 만큼이나 국가 지원이 중요하다. 세계 각국의 한국 문화원이 문화 허브로 역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수미를 비롯해 토니상 6관왕에 오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중단편 영화 ‘첫여름’으로 칸국제영화제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1등상을 거머쥔 허가영 감독, 발레리노 박윤재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도 언급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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