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 20주년 콘서트, 7월 1일 김해문화의전당서

박준언 2025. 6. 30.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1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기념 콘서트 '김해, 함께 부르는 미래'를 개최한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One Day More'는 김해의 예술가와 시민,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한 모든 이들이 써온 20년간의 공동체적 서사와 연결되며 연대와 변화의 내일을 힘차게 그려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사·비전 담은 음악회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1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기념 콘서트 '김해, 함께 부르는 미래'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재단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행사는 '20살 김문광, 성년이 되다'라는 주제로 재단 비전선포식이 진행된다. 최석철 대표이사가 20살이 된 김문광(김해문화관광재단의 애칭)의 시점에서 유년기부터 성장, 현재와 미래까지를 설명한다. 식전공연으로 꿈의무용단 34명이 로비에서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이효상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권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된 51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담당한다.

이어 김해시민연합합창단 120명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뮤지컬 '미스사이공'으로 김해와 인연을 맺은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특별 출연해 감동을 더한다

공연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서곡으로 웅장하게 막을 열고 뮤지컬 'One Day More'와 오페라 '어제도 내일도 오늘만 같아라'가 이어진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One Day More'는 김해의 예술가와 시민,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한 모든 이들이 써온 20년간의 공동체적 서사와 연결되며 연대와 변화의 내일을 힘차게 그려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오페라 허왕후 중 '어제도 내일도 오늘만 같아라'는 2021년 김해시와 재단이 제작한 오페라 허왕후의 대미를 장식하는 합창곡으로, 금관가야의 고도 김해의 역사적 정체성을 담고 있다. 이 오페라는 2023년 국내 문화재단 주관제작 최초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 바 있다.

마지막 곡은 신해철의 '그대에게'로, 전 출연진과 시민연합합창단이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20년, 더 나아가 김해와 함께 미래를 여는 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시민과 관계자, 예술인이 다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예술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7월 1일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김해시

Copyright © 경남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