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산 스테인리스강 반덤핑 관세 5년 연장…EU·영국·인니 포함

박우영 기자 2025. 6. 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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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유럽연합(EU)·영국·인도네시아산 일부 철강 제품에 대한 기존 반덤핑 관세를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는 해당 제품들에 대한 반덤핑 관세 철폐를 검토했으나, 결과적으로 내부 재심에서 반덤핑 조치가 종료될 경우 자국의 스테인리스강 산업에 여전히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중국은 2019년부터 해당 나라들로부터 수입되는 스테인리스강 반제품 및 열연 판재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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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기준 5년 연장
1월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초대형 원료 밀폐화 저장설비공사를 진행 중인 모습.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중국이 한국·유럽연합(EU)·영국·인도네시아산 일부 철강 제품에 대한 기존 반덤핑 관세를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는 해당 제품들에 대한 반덤핑 관세 철폐를 검토했으나, 결과적으로 내부 재심에서 반덤핑 조치가 종료될 경우 자국의 스테인리스강 산업에 여전히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중국은 2019년부터 해당 나라들로부터 수입되는 스테인리스강 반제품 및 열연 판재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왔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산 철강 관세 부과에 대한 대응 차원의 조치였다. 한국의 경우 포스코에는 23.1%, 그 외 제조사에는 18.1%~103.1% 사이의 관세가 차등 부과되고 있다.

이번 조치로 해당 3개국과 EU에 대한 반덤핑 관세가 내달 1일부터 5년간 연장된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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