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한신평, ‘자본잠식’ 효성화학 신용등급 BBB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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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30일 효성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신용등급은 'A3+'에서 'A3'로 내렸다.
한신평은 사업 포트폴리오 축소 및 비우호적 수급환경을 하향 이유로 꼽았다.
한신평은 올해 8월부터 효성화학의 회사채 및 신종자본증권 만기가 도래하는 만큼 이에 대한 원활한 상환 혹은 차환 발행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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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호적 수급환경 고려 시 단기간 내 반등 어려워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한국신용평가는 30일 효성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신용등급은 ‘A3+’에서 ‘A3’로 내렸다.

한신평은 “2023년 하반기 이후 베트남 프로판탈수소화(PDH) 설비가 정상 가동으로 손실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면서도 “수요 부진과 공급 과잉 등으로 주력인 폴리프로필렌(PP) 스프레드가 개선되지 못했고 금융 비용 부담도 증가하며 2022년 이후 영업적자 및 당기순손실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토지 재평가와 유상증자,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수 차례 자본확충에도 지난 2022년부터 당기순손실이 누적됐다”며 “지난해 말에는 연결기준 자본잠식을 기록하는 등 재무구조가 큰 폭으로 저하됐다”고 덧붙였다.
한신평은 올해 8월부터 효성화학의 회사채 및 신종자본증권 만기가 도래하는 만큼 이에 대한 원활한 상환 혹은 차환 발행 여부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건엄 (leek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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