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성 복귀 임박…롯데, 리드오프 갈증 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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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 주 장두성이 1군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장두성이 돌아와 빠르게 경기 감각을 회복하면 롯데의 '리드오프 갈증'도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구단은 컨디션과 경기 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빠르면 이번 주 장두성이 1군에 올라올 수도 있다고 내다본다.
장두성이 돌아오고 이전과 같은 경기 감각을 보여준다면 롯데 타선의 리드오프 공백은 자연스레 수그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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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빈은 캐치볼·티바 훈련
- 빨라야 올스타전 이후 전망
이르면 이번 주 장두성이 1군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장두성이 돌아와 빠르게 경기 감각을 회복하면 롯데의 ‘리드오프 갈증’도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경기 중 투수 견제구를 맞아 폐출혈로 고생한 장두성이 지난 27일부터 퓨처스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구단은 컨디션과 경기 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빠르면 이번 주 장두성이 1군에 올라올 수도 있다고 내다본다.
롯데는 리드오프 역할을 해오던 황성빈에 이어 장두성마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고심이 컸다. 첫 타석부터 출루해 상대 투수를 뒤흔들어줄 선수가 없었다. 마땅한 카드가 없어 여러 선수를 내보내 봤다. 주로 김동혁이 1번 타자를 맡았다. 출루에 성공하면 도루 등 주루는 손색이 없었다. 문제는 타격이었다. 이달에 김동혁은 51타수 12안타 타율 0.235를 기록했다. 리드오프 자리를 믿고 맡기기에는 타격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최근 경기에서 빠르게 타격에 감을 잡고 있다. 하지만 경기마다 타격이 들쑥날쑥해 안정적이지 않다.
장두성이 돌아오고 이전과 같은 경기 감각을 보여준다면 롯데 타선의 리드오프 공백은 자연스레 수그러질 전망이다. 여전히 부상 이탈 선수가 많아 시즌 초반 ‘완전체 타선’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전력에서 빠졌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있다. 신예 선수 활약도 두드러져 타선이 조금씩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황보르기니’ 황성빈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황성빈은 지난달 초 경기 중 1루로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손 네 번째 중수골이 골절됐다. 황성빈은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부러진 뼈는 붙었지만 당장 경기에 나서기는 어렵다.
롯데 관계자는 “황성빈은 현재 캐치볼을 하고 티바를 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라이브 배팅, 2군 경기 출전을 통한 경기력 회복이 필요하다. 따라서 황성빈은 아무리 빨라도 다음 달 예정된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에 돌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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