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민선 8기 3년…“위기를 기회로, 더 큰 군산으로”
[KBS 전주] [앵커]
군산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강임준 시장은 지난 3년, 불안한 정세 속에 위기를 기회로 바꾼 시간이었다며, 시민과 함께 더 큰 군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선 8기 군산시가 지난 3년간 일군 성과와 함께 남은 1년 동안 추진할 미래 전략을 내놓았습니다.
공공 배달앱을 통한 소상공인 배달 수수료 절감과 군산사랑상품권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산업 구조 전환을 통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10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첨단 산업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어 새만금신항과 군산항을 하나의 항만으로 통합 운영하는 '원포트' 지정은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임준/군산시장 : "군산은 광역 통합 항만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갖췄으며,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성장할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남은 임기 1년 동안에는 새 정부 성장 정책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햇빛과 바람, 해수 유통을 통한 청정에너지 산업을 키우고, 조선 산업 재건과 미래차 산업 강화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도 더 많은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임준/군산시장 :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군산을 만들려고 원래 민선 7기부터 목표로 했던 사업들이 늦게나마 시작돼서 그 부분을 남은 임기 1년 동안 어떻게 해서든지 제도적으로 구축해야겠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서해선과 장항선 복선 전철화로 수도권 이동 시간을 90분 대로 줄이고, 항만과 산단, 도심을 잇는 물류 체계를 개선하는 등 서해안 산업·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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