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수사 개시...시동 거는 김건희·채 상병 특검

염혜원 2025. 6. 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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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에 이어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과 순직해병 특검도 다음 달 2일부터 본격 수사를 시작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먼저 이첩받은 사건들을 검토하고, 채 상병 특검은 첫날부터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사단장을 소환할 계획입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준비 기간 20일 꽉 채워서 토대를 닦은 김건희 특검과 채 상병 특검은 모레(2일) 나란히 현판을 걸고 본격 수사에 나섭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수사 대상은 모두 16가지에 달합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등입니다.

특검팀은 기존 수사 내용을 이첩받았는데, 김 여사를 부르기 전에 일단 기록 검토부터 시작합니다.

[김형근 / 김건희 특별검사보: 아직 (김건희 여사) 소환 협의는 진행하지 않고 있고요. 수사가 개시된 이후에 저희가 적절한 시점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사팀 구성을 대부분 마친 채 상병 특검팀은 첫날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소환합니다.

안전장비 없이 수중 수색을 지시해 채 상병을 숨지게 한 혐의와 함께 김건희 여사를 연결 고리로 한 불법 구명로비 의혹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민영 / 채 상병 특별검사보 : 그간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수사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밝혀지지 않은 의혹을 확인하는 것, 그것이 저희가 할 도리가 아닌가….]

이와 함께 항명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 박정훈 대령 사건도 국방부에서 넘겨받아 항소 취하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YTN 염혜원입니다.

영상기자 : 최성훈

영상편집 : 김민경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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