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호화판 결혼식 비용 최대 760억 원...전 재산 1/5000 '푼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61)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치른 초호화 결혼식에 약 700억 원을 썼지만, 이는 그의 전 재산의 5천분의 1 수준으로 "그에겐 비교적 푼돈"이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베네토 주지사의 발언을 빌어 이번 결혼식 비용이 우리 돈 630억∼760억 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는 베이조스의 총 재산 2천440억 달러, 329조 원의 0.019∼0.023%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61)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치른 초호화 결혼식에 약 700억 원을 썼지만, 이는 그의 전 재산의 5천분의 1 수준으로 "그에겐 비교적 푼돈"이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베네토 주지사의 발언을 빌어 이번 결혼식 비용이 우리 돈 630억∼760억 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는 베이조스의 총 재산 2천440억 달러, 329조 원의 0.019∼0.023%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인의 평균 보유 재산 액수와 대비해 따지면 250달러 미만을 쓴 것과 마찬가지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평균 재산이 6만 달러인 건설노동자에게는 11.58∼13.80 달러에 해당해 "스타벅스에서 스몰 라떼 두 잔 마시는 것과 비슷한 정도"라고 뉴스위크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탈리아 관광부는 베이조스의 베네치아 결혼식이 9억5천7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1조5천억 원의 경제 효과를 낼 거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결혼식이 부를 지나치게 과시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베네치아를 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라는 비판도 거세게 일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베네치아 곳곳에 '베이조스를 위한 공간은 없다'는 문구를 내걸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스팔트인 줄"...계양산 점령한 러브버그 사체 '경악'
- 장관 후보자 40% 이상이 현직 의원... 인수위 없어서? [앵커리포트]
- 정자 기부했다가 '패닉'...일주일마다 새로운 자녀 등장 [지금이뉴스]
- "변기보다 58배 더럽다"...여행 후 반드시 닦아야 할 물건
- 북반구 때 이른 폭염...막다른 골목 달려가는 인류
- "尹 파면 축하" 전광판 띄웠던 인천 치킨집에 이행강제금 부과
- [속보] 경남 밀양 산불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 [단독] 보이스피싱 의심하고도 은행은 "좋을 대로 하세요"...15억 털렸다
- DJ DOC 김창열, 일본 입국 거부당해...27년 전 '음주 운전 전력'이 이유? [앵커리포트]
- "집밖 외출 금지"...마약 두목 사살에 전쟁터 변한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