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읽걷쓰 교육과 AI를 융합해 아이들을 미래 인재로 키우겠다"

지우현 기자 2025. 6. 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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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30일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읽걷쓰(읽기·걷기·쓰기) 교육을 인공지능(AI)과 융합해 미래형 교육으로 안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과거에는 인간과 자연이 서로 공존하고 경쟁하는 체제의 교육이 이뤄졌다"면서 "코로나19 이후부터는 챗GPT(ChatGPT)까지 교육 속에 합류하는 패러다임으로 바뀌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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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30일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임기 3년간의 성과를 알리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30일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읽걷쓰(읽기·걷기·쓰기) 교육을 인공지능(AI)과 융합해 미래형 교육으로 안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과거에는 인간과 자연이 서로 공존하고 경쟁하는 체제의 교육이 이뤄졌다"면서 "코로나19 이후부터는 챗GPT(ChatGPT)까지 교육 속에 합류하는 패러다임으로 바뀌었다"고 부연했다.

이어 "결국 인간과 자연, AI가 공존하고 협력하는 일상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읽걷쓰 기반 AI 융합 교육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인천의 모든 학생을 AI 미래인재로 양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지난해 10월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특수교사에 대해서도 순직 인정을 위한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진상조사단이 A초등학교 특수교사의 순직 인정을 설명한 서류를 공무원연금공단에 제출했다"며 "당시 과도한 업무가 교사에게 맡겨져 업무 부담이 상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른 탄원서도 함께 제출했다"고 말했다.

또 "특수교육의 순직 인정을 위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인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도 뒷짐을 지지 않겠다"고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요즘 교육의 힘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한다. 기후위기와 기술혁신이란 갈등 속에 많은 아이들이 갈팡질팡하고 있다"며 "시교육청은 아이들이 갖는 고뇌에 대한 해결과 올바른 성장 방향 제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류 문명사에 중대한 변화를 불러오는 AI 기술과 공존하고 협력해 더 나은 인천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며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 성공시대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기자 w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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