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유출 줄이고 지역상권 활력’ 세종시 공동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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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관외 소비를 지역으로 되돌리기 위한 '상권별 공동마케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마케팅은 단순 소비 촉진이 아닌 지역 상권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전략 사업"이라며 "이번 공동마케팅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지역 행사 수준을 넘어, 문화·관광·경제가 융합된 지역 활성화 전략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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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권 망라한 상생 경제 프로젝트
도담·나성 상권 고객감사 행사 시작
스탬트 투어·콘셉트 이벤트 등 다양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관외소비 줄이고, 지역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세종시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관외 소비를 지역으로 되돌리기 위한 '상권별 공동마케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자족적인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세종시 전역 10개 상권을 대상으로 연중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시는 전방위적인 상권 살리기 전략으로 '상권 맞춤형 마케팅'을 핵심 정책으로 설정하고, 각 상권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행사명, 개최 시기, 콘텐츠를 차별화한다.
기존 전통시장 중심의 지원 방식을 넘어, 상인회 조직이 없는 소외 상권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상점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포용적 모델을 마련했다.
공동마케팅 사업은 세종시가 직접 주관하고, 상인회 및 상점가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이 결합된 상생형 지역경제 프로젝트다.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소비 유도와 상권 자생력 강화를 지향한다.
이번 달 도담동과 나성동 먹자골목에서 고객감사 이벤트를시작으로 본격 가동된다. 9월에는 조치원에서 금남 세종대평시장까지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돼 총 10개 상권에서 다양한 소비 유인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상권별 주요 프로그램은 ▲고객감사이벤트형(스탬프투어, 영수증이벤트)▲소규모 행사형(재능기부공연, 소규모버스킹, 팝업스토어 등)으로 구분된다.
시는 참여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신청 서식 간소화, 상인회 유무와 관계없는 상권 개방 등 참여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전문 용역업체를 선정, 상권별 맞춤 컨설팅과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도 강화했다.
공동마케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지역 커뮤니티, 오프라인 홍보물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객 서비스 강화에도 공을 들인다. 스탬프 투어, 상권별 콘셉트 이벤트 등 고객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내 순환소비를 촉진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한다.
세종문화재단의 야간관광 프로그램 '세종밤마실 주간'과 연계한 공동마케팅에도 시선이 고정된다. 시는 단순 상권 마케팅을 넘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아우르는 야간관광 모델로 확장될 전망이다. 외부 관광객 유치 효과를 기대했다.
시는 올해 초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대상지를 확정했다. 상권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전문가 평가를 진행, 본격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마케팅은 단순 소비 촉진이 아닌 지역 상권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전략 사업"이라며 "이번 공동마케팅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지역 행사 수준을 넘어, 문화·관광·경제가 융합된 지역 활성화 전략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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