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중학교 교사 사망 진상조사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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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도내 모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 관련 진상조사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찰 조사와는 별도로 진상 파악을 위한 조사반을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조사반은 감사관을 반장으로 유족 대표, 제주교사노동조합 관계자, 본청 감사관·정서회복과·중등교육과와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담당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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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도내 모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 관련 진상조사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조사반은 경찰이 수사하는 분야를 제외하고 유족 측이 제기한 내용과 관련 사실관계, 민원 처리 과정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대책 마련에도 나선다.
교육청은 앞서 학교 민원 현장지원단을 가동해 도내 모든 학교를 방문했으며, 교원단체 검토를 거친 설문조사 문항으로 현장 교원 1570명의 의견을 수합했다.
이후 현장 교원 등 20명으로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해 결과를 분석하고 교직단체 등과의 간담회, 현장 교원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토론회 등을 거쳐 8월 말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확정해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로 들어오는 상담과 민원을 확실히 구분하고 그에 따른 절차를 안내하는 등 민원 시스템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공익 캠페인도 실시한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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