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대구공항 국제 노선 증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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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업인들은 대구공항에서 베트남 하노이, 중국 베이징 등 국제노선을 늘리거나 한시적으로 운영된 인천국제공항~동대구역 KTX 직행 노선을 재개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인은 해외 출장 관련 개선점으로 대구공항 국제노선 확충(69.2%)을 가장 많이 희망했으며 이어 비자 발급 및 출입국 절차 간소화, 인천국제공항 연계 교통 개선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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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인천공항 KTX 직행 재개"
대구 기업인들은 대구공항에서 베트남 하노이, 중국 베이징 등 국제노선을 늘리거나 한시적으로 운영된 인천국제공항~동대구역 KTX 직행 노선을 재개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지역 기업 445곳을 대상으로 해외 비즈니스 출장 애로사항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기업인은 해외 출장 관련 개선점으로 대구공항 국제노선 확충(69.2%)을 가장 많이 희망했으며 이어 비자 발급 및 출입국 절차 간소화, 인천국제공항 연계 교통 개선 등을 꼽았다.
대구 기업인들은 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시 KTX(45.1%), 공항리무진 버스(43.8%), 항공편(5.6%), 자가용(5.6%) 순으로 많이 이용했다. 김해공항으로 갈 때는 자가용(54.8%)을 공항리무진 버스(45.2%)보다 더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인천 간 하루 상·하행 한 편씩 운항하는 항공편의 증편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84.4%를 차지했고, 과거 운영한 인천공항 KTX 직행 노선 재개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91.6%에 달했다.
해외 비즈니스 출장을 위해 대구공항에 꼭 신설됐으면 하는 직항노선으로는 하노이와 베이징이 각각 35.6%로 가장 많았다. 베트남 호찌민(29.2%), 일본 나고야(25.2%), 싱가포르(20.0%)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립 시 해외 주요 도시로 가는 직항노선 확충(66.8%), 공항~도심 간 대중교통 및 고속도로 연계(64.0%)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응답 기업의 73.2%는 신공항 건립 시 항공 화물을 운송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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