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전동스쿠터 배터리 충전 중 ‘불’… 1명 화상

최현정 2025. 6. 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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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의 한 주택에 세워둔 전동스쿠터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고,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30일 오전 5시 15분쯤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의 한 주택에 세워둔 전동스쿠터에서 불이 나 2시간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0대 여성이 1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 4㎡와 스쿠터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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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전 5시 15분쯤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의 한 주택에 세워둔 전동스쿠터에서 불이 나 30대 여성이 1도 화상을 입고 주택 4㎡와 스쿠터가 불에 탔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횡성의 한 주택에 세워둔 전동스쿠터에서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고,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속출했다.

30일 오전 5시 15분쯤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의 한 주택에 세워둔 전동스쿠터에서 불이 나 2시간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0대 여성이 1도 화상을 입었고, 주택 4㎡와 스쿠터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어 오전 9시 5분쯤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에서 차량 화재가 났다. 이 화재로 차량 하부 일부가 불에 탔다.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같은 날 오전 7시 24분쯤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서 시내버스가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SUV 운전자와 버스 승객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30일 오전 7시 24분쯤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서 시내버스가 SUV를 들이받았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이밖에도 이날 오후 1시 10분쯤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에서 감자 선별 작업을 하던 40대 여성이 손가락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8시 39분쯤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서 예초기를 사용하던 캄보디아 국적의 50대 남성이 종아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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