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CIS 지역 고려인 청년들, 모국서 직업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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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고려인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역량을 높이고 모국과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직업연수가 30일 시작됐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이날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에서 열린 입교식을 시작으로 직업연수 일정에 들어갔다.
연수생 대표인 김 다나마리(우즈베키스탄) 학생은 "연수 기회를 주신 재외동포청과 폴리텍 대학에 감사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열심히 배워 한국과 거주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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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고려인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역량을 높이고 모국과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직업연수가 30일 시작됐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이날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에서 열린 입교식을 시작으로 직업연수 일정에 들어갔다.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코딩·산업디자인 등 산업 분야의 실습(200시간)과 90시간의 한국어 교육으로 이뤄진다.
공모로 선발한 고려인 청년이 대상이다.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은 연수기간 삼성전자·카카오 등 산업현장을 돌아보고,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2023년 6월 재외동포청이 출범한 이후 처음 실시하는 고려인 청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날 입교식에는 최민환 폴리텍대학 학장과 이기성 재외동포청 정책국장 등이 참석해 청년들을 격려했다.

최민환 학장은 “직업교육을 통해 재외동포들이 거주국에서 관련 분야에 종사하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입교생들을 환영하며, 발전된 대한민국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성 국장은 “두달의 연수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어, 성공 스토리를 써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폴리텍 대학은 직업훈련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만큼 연수생들이 목표를 충실히 달성할 수 있게 동포청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수생 대표인 김 다나마리(우즈베키스탄) 학생은 “연수 기회를 주신 재외동포청과 폴리텍 대학에 감사하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열심히 배워 한국과 거주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수 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은 대표적인 공공직업교육기관으로, 직업중심 실무교육에 특화돼 있다. 다문화 대상자에 대한 한국어 교육과 사회적응 지원 사업 경험도 풍부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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