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막내, 두번째 유부녀 됐다…도화, 훈남 신랑 공개 "이제 부부입니다"

김현록 기자 2025. 6. 30.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2번째 유부녀가 된 도화(찬미)가 훈남 신랑을 공개했다.

이로써 AOA 막내 도화는 그룹의 두번째 유부녀가 됐다.

2012년 AOA로 데뷔한 도화는 찬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연기자로도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도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AOA 2번째 유부녀가 된 도화(찬미)가 훈남 신랑을 공개했다.

도화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AOA 멤버인 지민, 혜정, 설현도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로써 AOA 막내 도화는 그룹의 두번째 유부녀가 됐다. 앞서 AOA 다른 멤버 유나가 작곡티 별들의 전쟁 강정훈과 지난해 2월 멤버 중 처음으로 결혼했다.

도화는 결혼식 다음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훈남 신랑과 함께 행복하게 웃고 있는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분들의 축복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결혼식을 정말 행복하게 갈 마쳤다. 이제 부부입니다"라며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을 생각하니 벌써 신나고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의 새로운 시작이 이렇게 따뜻하고 풍성할 수 있었던 건 보내주신 사랑 덕분이라는 걸 깊이 느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전한 날부터 오늘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들 기억하며 저희도 그 사랑을 더 멀리 흘려보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화는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아가는 모습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도화는 찬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연기자로도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올해 2월 배우로 새 출발을 알리며 임도화로 활동명을 변경한다고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