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28% 뛴 코스피 金도 나스닥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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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코스피가 금과 주요국 증시를 제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는 28.04%, 코스피200지수는 30.45% 상승했다.
증시 상승에 따라 증권사들은 코스피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1년과 다르게 이번 코스피 3000 시대 진입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글로벌 유동성 확장과 매크로 환경 변화에 근거해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 추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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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코스피가 금과 주요국 증시를 제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는 28.04%, 코스피200지수는 30.45% 상승했다. 독일 DAX(20.02%), 유로스톡스50(8.29%), 중국 상하이종합지수(5.57%), 일본 닛케이지수(2.96%) 등 세계 주요 지수의 연초 대비 수익률을 뛰어넘은 수치다.
이 기간 미국 나스닥종합지수는 5.1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19% 오르는 데 그쳤다.
코스닥지수도 이 기간 15.23% 상승하며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또 코스피 상승률은 금 선물 가격 상승률(23.99%)을 넘어섰다.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덩달아 뛰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설정액이 10억원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 1038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30.79%에 달했다.
이 중 액티브 펀드 559개는 평균 30.63%, 인덱스 펀드 479개는 평균 30.8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시 상승에 따라 증권사들은 코스피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3150에서 3400으로 높였다.
현대차증권도 내년 상반기까지 코스피의 12개월 목표 상단 전망치를 기존 3000에서 3600으로 올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1년과 다르게 이번 코스피 3000 시대 진입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글로벌 유동성 확장과 매크로 환경 변화에 근거해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 추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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