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위메이드, 지분 관계 정리…"핵심 사업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플래닛과 위메이드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마무리하고 각 사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활성화에, 위메이드는 신작 게임 출시 및 플랫폼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동시에 위메이드와 자회사 전기아이피는 모회사 SK스퀘어로부터 SK플래닛 지분 약 12.39%를 취득한 바 있다.
향후 SK플래닛은 핵심 사업인 OK캐쉬백의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플래닛 'OK캐쉬백'·위메이드 신작 출시 집중
![SK플래닛 로고 [SK플래닛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yonhap/20250630180440427bunu.jpg)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SK플래닛과 위메이드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마무리하고 각 사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활성화에, 위메이드는 신작 게임 출시 및 플랫폼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SK플래닛이 보유한 전환사채(CB) 약 222억원어치(원금+이자)를 조기 상환했다. 당초 만기일은 2028년 9월 22일이었다.
이와 함께 SK플래닛은 위메이드와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보유하던 SK플래닛 지분 전량(약 12.39%)을 자사주 형태로 매입했다.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의 SK플래닛 지분이 모두 정리된 것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23년 9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상호 지분투자를 진행했다. 당시 SK플래닛은 위메이드가 발행한 CB 200억원을 취득하고, 위메이드의 최대 주주인 박관호 의장 보유 지분 약 1.27%를 인수했다.
동시에 위메이드와 자회사 전기아이피는 모회사 SK스퀘어로부터 SK플래닛 지분 약 12.39%를 취득한 바 있다.
SK플래닛은 이번에 처분하지 않은 위메이드 보통주 지분(약 1.27%)은 향후 다각도로 검토해 처분 방법을 결정할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조기 상환이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 발동으로 인한 것은 아니다.
양사는 파트너십 체결 당시 위메이드 측이 소송 등에 휘말리면 조기 상환한다는 풋옵션 조항을 둔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위메이드 자회사 위믹스의 가상화폐 지갑 해킹 사태 등은 SK플래닛이 내걸었던 풋옵션 발동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별도 합의를 통해 조기 상환이 이뤄졌다는 것이 양사 입장이다.
향후 SK플래닛은 핵심 사업인 OK캐쉬백의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대 주주 SK스퀘어는 최근 O/I(운영개선)를 통한 포트폴리오 수익성 개선과 비핵심 사업 유동화를 통한 리밸런싱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SK플래닛도 이 같은 경영 기조에 발맞춰 사업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에 힘쓰고 있다.
올해 1분기 신규 멤버십 '오키클럽'은 출시 4개월 만에 32만명의 가입자를 모았으며, 지난달에는 OK캐쉬백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
하반기에는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해 OK캐쉬백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위메이드 또한 하반기 '미드나잇워커스',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연이은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동시에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확장에도 힘쓸 예정이다.
hyun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억울해서 신혼여행 무기한 연기" | 연합뉴스
- 'BTS공연' 26만 온다더니…빗나간 예측에 공무원 과다 동원 논란 | 연합뉴스
- [삶] "한국, 생존위해 핵무장 불가피…동북아 대부분 국가가 핵무기" | 연합뉴스
- 천진난만한 4남매 영정 앞엔 젖병이…울산 일가족 눈물 속 발인 | 연합뉴스
- '러시아 게이트' 특검 별세에 트럼프 "기쁘다"…여야 모두 비판 | 연합뉴스
- MLB 다저스 김혜성, 시범경기 타율 0.407에도 마이너리그행 | 연합뉴스
- 다카이치, 바이든 조롱 '오토펜' 사진에 폭소…日일각서 비판론 | 연합뉴스
- 공직사회 고강도 압박…李대통령 '부동산 투기와 전쟁' 다시 고삐 | 연합뉴스
- 손흥민, 필드골 '0골'로 홍명보호 온다…LAFC 개막 4연승 마감(종합) | 연합뉴스
- 4차선→1차선 한번에 끼어들어도 경찰은 무시…공익신고자 울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