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전남 완도·해남·진도 1년 만에 '일 최고기온 극값'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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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전남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일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 완도 34.2도, 해남 33.6도, 진도 31.2도 등을 보이며 1년 만에 6월 일 최고기온 극값을 새로 썼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곡성이 36.1도까지 오르며 가장 높았고 담양 봉산 35.7도, 구례 34.5도, 완도 34.2도 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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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전남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일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 완도 34.2도, 해남 33.6도, 진도 31.2도 등을 보이며 1년 만에 6월 일 최고기온 극값을 새로 썼다.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나주·장성·화순·보성·광양·영암·담양·곡성·구례·순천)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됐고 이밖의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곡성이 36.1도까지 오르며 가장 높았고 담양 봉산 35.7도, 구례 34.5도, 완도 34.2도 등을 보였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무더울 것으로 전망했다.
7월 1일에는 소나기가 내리지만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밤 사이에는 기온이 25도 이상을 보이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실내외 작업장과 논, 밭 등에서는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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