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구원, 강성천 원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연구분야 실장에 40대 대거

박다예 기자 2025. 6. 30. 17:5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본부’ 중심에서 ‘실’ 중심으로
의사결정 신속성·연구 실행력↑ 목표
젊은 리더십 전면 배치
▲ 경기연구원 전경./사진제공=경기도

경기연구원(원장 강성천)이 급변하는 정책 흐름을 반영하고 도정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강성천 원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이다.

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기존 '본부'를 '실' 체계로 개편, 의사결정의 신속성과 연구의 실행력을 높여 전략적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부서는 산업정책, 통상, AI 등의 주제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됐다. 산업통상연구실, 인구사회연구실, 기후환경에너지연구실, 자치혁신연구실, 도시주택연구실, 모빌리티연구실, AI연구실 등이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미래전략연구실과 북부발전연구실을 원장 직속으로 배치했다. 미래 정책 이슈에 대한 전략적 대응 체계와 경기북부 발전 전략의 실행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이번 개편의 또다른 특징은 연구분야 실장에 40대 연구위원을 대폭 기용해 젊은 연구진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는 점이다.

이날부로 연구기획실장 정대영 연구위원, 산업통상연구실 문미성 선임연구위원, 인구사회연구실 유정균 연구위원, 기후환경에너지연구실 김한수 연구위원, 자치혁신연구실 이장욱 연구위원, 도시주택연구실 권진우 연구위원, 모빌리티연구실 김병관 연구위원, AI연구실 박경철 선임연구위원(부원장 겸임), 미래전략연구실 최준규 선임연구위원, 북부발전연구실 남지현 선임연구위원, 지원실장 박인숙 선임매니저 등 실장급 인사가 단행됐다.

강성천 경기연구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AI를 포함한 산업정책 전반의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젊은 리더십을 통한 보다 역동적인 연구와 경영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연구원 조직도./자료제공=경기연구원

/박다예 기자 pdyes@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