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국경 폐쇄’ 태국, “2조 원대 무역 손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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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캄보디아 분쟁으로 인한 양국 간 육로 통행 차단 조치가 지속되면서 국경 무역 손실과 주민 불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30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해외무역국은 연말까지 캄보디아와의 국경 무역이 중단되면 피해액이 600억 밧, 약 2조4천99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분쟁이 발생하기 전 올해 1∼5월 국경 무역을 통한 캄보디아로의 태국산 상품 수출은 631억밧(2조6천21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9.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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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캄보디아 분쟁으로 인한 양국 간 육로 통행 차단 조치가 지속되면서 국경 무역 손실과 주민 불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30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해외무역국은 연말까지 캄보디아와의 국경 무역이 중단되면 피해액이 600억 밧, 약 2조4천99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양국 국경 무역 규모는 지난해 1천750억 밧, 약 7조2천888억 원이었고, 이 중 태국의 수출이 1천420억밧, 5조9천143억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분쟁이 발생하기 전 올해 1∼5월 국경 무역을 통한 캄보디아로의 태국산 상품 수출은 631억밧(2조6천21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9.0% 증가했습니다.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었으나 국경 폐쇄로 소비재와 야채, 과일 등 농산물 수출업체들이 타격을 입었고, 캄보디아에서 카사바와 고철 등을 수입하는 업체들도 라오스 등 대체 수입처를 찾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태국 북동부 국경지대에서 양국 군이 소규모 총격전을 벌여 캄보디아 군인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후 패통탄 총리와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이 지난 15일 통화하며 자국군 사령관을 깎아내린 내용이 유출돼 파문과 함께 양국 관계가 더 경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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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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