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강호' 성북 삼성, 용산구협회장배 4개 종별 출전, 3종별 입상 쾌거

조형호 2025. 6. 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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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협회장배 전 종별에 참가한 성북 삼성이 다수 입상에 성공하며 강호 입지를 굳혔다.

구성우 원장이 이끄는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용산구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성북 삼성은 4개 종별 출전, 3개 종별 입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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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용산구협회장배 전 종별에 참가한 성북 삼성이 다수 입상에 성공하며 강호 입지를 굳혔다.

구성우 원장이 이끄는 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원효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용산구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U9과 U10, U11, U12 등 4개 종별에 모두 나선 성북 삼성은 3개 종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학년부 U11 대표팀과 U12 대표팀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U12 대표팀은 아산 삼성과 구리다산 삼성을 각각 23-13과 18-14로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앵클브레이커스에 25-17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노원 SK에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리바운드 싸움 열세와 외곽슛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구리다산 삼성과 반포 SK와 한 조에 속했던 U11 대표팀은 각각 23-15와 10-5로 꺾는 등 2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향했다. 준결승에서 만난 잠실 삼성마저 18-7로 대파한 성북 삼성이지만 결승에서 아산 삼성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결성된지 얼마 되지 않은 U10 대표팀이 결과보다는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대회에 출전해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하긴 했으나 U9 대표팀이 조윤우와 이채원을 중심으로 3위에 오르며 첫 입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성북 삼성은 4개 종별 출전, 3개 종별 입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구성우 원장은 “U9 친구들은 첫 입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냈고 U10은 구력이 짧은 만큼 참가에 의의를 뒀다. 두 종별 다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U11의 경우 결승 초반부터 분위기 흐름이 넘어가 패하긴 했지만 썬더스배 이후 휴식 기간을 가지며 준비한 탓에 큰 의의를 두진 않는다. U12 또한 보완할 점을 체크해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구 원장은 “7월 5일과 6일에 열리는 양양컵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 초점을 맞추고 이번 대회를 통해 파악한 부분들을 훈련을 통해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시즌 중반이 거의 끝나가기에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남은 시즌을 잘 치러보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성북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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