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中 판호 획득에…주가 11% 급등[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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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11% 넘게 뛰었다.
엔씨소프트가 11% 넘게 오르자 게임주 전반에 온기가 돌았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지난 24일 리니지M을 비롯한 총 11종 외국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2017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중국 출시 명은 '천당: 혈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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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리니지M'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11% 넘게 뛰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만 800원(11.20%) 상승한 20만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0억 6828만 원, 24억 9032만 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홀로 111억 9935만 원 팔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엔씨소프트가 11% 넘게 오르자 게임주 전반에 온기가 돌았다.
넷마블(251270)(4.91%) 펄어비스(263750)(2.55%) 크래프톤(259960)(1.54%) 등이 상승 마감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지난 24일 리니지M을 비롯한 총 11종 외국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2017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중국 출시 명은 '천당: 혈통'이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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