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문화가 가장 강력한 힘…그래서 장관 못 뽑고 있어"

2025. 6. 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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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국가 정책적으로 문화 부문 투자나 지원을 늘리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도 기회를 주면 세계적인 문화 강국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열혈 팬임을 여러차례 언급한 이 대통령은 "(문화산업이) 세계 강국으로 갈 가장 강력한 힘이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었다"며 "요새는 그 생각을 하면 뿌듯하기도 한데, 그래서 지금 문화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못 뽑고 있다"고 뼈 있는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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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 정책적으로 문화 부문 투자나 지원을 늘리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도 기회를 주면 세계적인 문화 강국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0일) 성악가 조수미, 박천휴 작가·김원석 감독 등을 초대해 가진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적 역량이라고 하는 게 노래만이 아니고 새로운 영역도 있겠다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열혈 팬임을 여러차례 언급한 이 대통령은 "(문화산업이) 세계 강국으로 갈 가장 강력한 힘이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었다"며 "요새는 그 생각을 하면 뿌듯하기도 한데, 그래서 지금 문화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못 뽑고 있다"고 뼈 있는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9개 부처 장관 가운데 17명의 인선을 마무리했지만 문체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만 지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와 관련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우리나라가 문화예술 빅5가 돼야 한다거나 소프트파워로서 문화예술의 가치에 대해 산업적인 결과물을 꼭 만들어내고 싶다라는 의지와 계획이 단단한 편"이라며 "그 모든 것을 실현히기 위해 임명에 있어 고심하고 고민이 깊어지는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선 운동 기간 문화예술 산업 진흥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케이 이니셔티브'를 강조해왔습니다.

#대통령 #문화 #장관 #K이니셔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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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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